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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POCRYCY의 여기저기

01. EPILOGUE 본문

CANADA WEST/EPILOGUE

01. EPILOGUE

FAZZ-REBIRTH 2010. 10. 25. 02:13






MY 1ST ABROAD TRIP, CANADA
EPILOGUE







 

 

한국으로 돌아올 때의 BOARDING PASS. 정말 CANADA에서 한국으로 돌아오기 싫었지만 그때는 미래에 당연히 다시 올거라 생각하고 공항 GATE로 들어갔지요. 엄청 시원했던 CANADA의 여름을 보내고 한국으로 가니 이건 찜통더위..... 아 나 다시 CANADA로 돌아갈래.....


그렇게 그 당시 소리쳤지만,

2003년 이후 현재 7년이 지났지만 대학원 졸업 이후 CANADA로 유학 가겠다는 꿈은 접어야 했습니다. 세상만사가 생각대로 안된다는 진리 아닌 진리를 깨닫게 되었고 그래서 CANADA대한 꿈은 접어두고 현재 한국에서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그때 GATE를 나갈때가 마지막 CANADA에서 OFF일줄은 몰랐었죠. 뭐 언제 다시 CANADA를 여행갈지 모르는 일이지만.....


그 당시 CANADA를 같이 여행했던 일행들은 이후 서울서 딱 한 번 만나고 그 뒤로는 전혀 보지를 못했습니다. 자연스럽게 다들 제 갈길을 가는거 가는듯. 그때 서울서 보고 마지막으로 헤어질때 J양이 "오빠 언제 우리 또 볼 일 있을까?" 했던게 그대로 되었군요. 이또한 세상만사

지금쯤 J양은 결혼해서 애 낳고 잘 살고 있을거 같은데....


이렇게 저렇게 CANADA의 추억은 뒤로하게 되었고 이렇게 BLOG를 통해서 그때 좋았던 기억을 돌아볼 수 있게 정리를 하게 되었습니다. 언제건 CANADA 여행때 추억이 그리우면 앨범 뒤적이듯이 BLOG를 뒤적이며 "아 이땐 이랬지~" 하고 이야기 할 수 있는 건수는 마련된 것이죠. 여기서는 CANADA여행 중 특별히 기억에 남는 장소 몇군데를 선정함으로써 CANADA여행의 장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기록은 기억을 지배한다."




 


 


 

 

CANADA 여행 이후, 수 많은 외국 도시들을 여행다니게 되었지만 이 VANCOUVER AIRPORT만큼 입국심사를 까다롭게 받아본적이 없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역대 최강의 입국심사. 하마트면 CANADA여행도 못하고 바로 다음날 한국으로 갈 뻔 했으니... 그래서 더 기억에 남는 VANCOUVER AIRPORT였습니다.
(해당 EPISODE : http://hypocrycy.tistory.com/entry/canada-p4)







 

 

정말 동화의 나라, 이상한 나라의 ALICE가 연상됬던 BUTCHART GARDEN
(해당 EPISODE : http://hypocrycy.tistory.com/entry/vancouver10   
                         http://hypocrycy.tistory.com/entry/vancouver11 )






 

책이 절로 써질 거 같았던 PYRAMID LAKE. CANADA의 우월한 자연경관을 맛볼 수 있었던 시작점이었습니다.
(해당 EPISODE : http://hypocrycy.tistory.com/entry/rocky05)







 

 

한국에서는 절대로 볼 수 없는 COLUMBIA ICEFIELD. 한 여름에 이런 빙원이라니 ^^
(해당 EPISODE : http://hypocrycy.tistory.com/entry/rocky07
                         http://hypocrycy.tistory.com/entry/rocky08 )




 

 

EMERALD빛의 물색이 어떤지 극명히 보여준 PEYTO LAKE. 특히 이 사진은 다시 찍으라고 하면 절대로 못 찍을 우연의 고퀄러티가 나와 찍은 저도 경악하게 되었으니 ^-^;; 필름 카메라가 아니면 절대로 나올 수 없는 질감이었습니다.
(해당 EPISODE : http://hypocrycy.tistory.com/entry/rocky09)






 

이름없는, JASPER에만 수십, 수백개 있는 공원 중 하나지만,  자연경관이 너무나 뛰어났던 한 공원 (해당 EPISODE : http://hypocrycy.tistory.com/entry/rocky10 )






 

 

세계 10대 절경이라 불리는 LAKE LOUIS. 직접 호수주변에서 보는 것보다 이렇게 먼 전망대에서 보는 것이 더 이쁩니다.
(해당 EPISODE : http://hypocrycy.tistory.com/entry/rocky12 

                         http://hypocrycy.tistory.com/entry/rocky13 )






 

 

원래 전혀 예정에 없었는데 마침 날짜가 맞아서, 우연히 관람하게 되어서 굉장히 좋았던 CALGARY STAMPEDE

(해당 EPISODE : http://hypocrycy.tistory.com/entry/rocky15 )






 

 

대학 견학을 갔던 UBC. 방대한 크기와 좋은 시설, 그리고 WRECK BEACH 때문에 놀라기도 한.... ^-^ 
(해당 EPISODE : http://hypocrycy.tistory.com/entry/vancouveragain05
                         http://hypocrycy.tistory.com/entry/vancouveragain06 )





 

역시 대학견학으로 간 EMILY ART INSTITUTE 
(해당 EPISODE : http://hypocrycy.tistory.com/entry/vancouveragain08 )


 





 

 

그 EMILY ART INSTITUTE가 있는 GRANVILLE ISLAND. 필름을 날려먹어 많은 사진을 소실해서 더 안타까운, 그래서 기억에 더 남는 곳이 되었는지도.....
(해당 EPISODE : http://hypocrycy.tistory.com/entry/vancouveragain07 )


 

BYE BYE CANADA!!! SEE YOU SOMEDAY, I REALLY HOP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