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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POCRYCY의 여기저기
04. EPILOGUE 본문
MY 4TH ABROAD TRIP, KYOTO & OSAKA, JAPAN
EPILOGUE
격무에 시달려 몸이나 정신적으로나 피폐해진 상태, 이래선 안되겠다 싶어 재충전을 위해 짧은 추석 연휴를 이용해 갔다온 KYOTO와 OSAKA.
지금도 아쉬워 하는게 하루만, 하루만 더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가득한 여행이었습니다. 그만큼 볼 것이 많은 곳이 바로 이 KANSAI 지방이었지요.
언제나 그랬듯이 특별히 기억에 남는 장소 몇군데를 선정함으로써 KANSAI 지방 여행의 대미를 장식하도록 하겠습니다.
" 기록은 기억을 지배한다."
첫날 밤에 도착하자마자 간 곳은 OSAKA의 신세카이 지역과 도톤보리 지역. 밤에 봐야 제격인 곳을 보긴 했는데 너무 늦게가서 사람이 없었던 것이 좀 아쉬웠긴 했습니다.
(해당 EPISODE : http://hypocrycy.tistory.com/entry/kasai-p3 )
실질적인 여행 첫날 간 곳은 KYOTO.
거기서도 처음 본 곳은 바로 도지.
제가 생각한 과거 일본의 정취를 제대로 느낄 수 있었던 곳.
비까지 와서 더욱 더 고요하고 고풍스러운 느낌이 매우 좋았던 곳입니다.
(해당 EPISODE : http://hypocrycy.tistory.com/entry/kyoto002)
도쿠가와 바쿠후의 쇼군들이 KYOTO서 머물렀던 거처 니죠성.
성의 느낌보다는 진짜 별장의 느낌이 더 강했던 곳으로 화려한 니노마루어전이 멋졌던 곳입니다
(해당 EPISODE : http://hypocrycy.tistory.com/entry/kyoto005
http://hypocrycy.tistory.com/entry/kyoto006 )
긴카쿠지로 가서 긴샤단과 이끼들을 보고 왔습니다.
일본절이 자연과 어떻게 조화를 이루는지를 극명히 보여주는 장소라 할 수 있겠네요
(해당 EPISODE : http://hypocrycy.tistory.com/entry/kyoto009)
키요미즈데라에 가기 전에 있었던 아케이드 거리, 니넨자카와 산넨자카
아케이드 거리 자체가 문화재 및 볼거리가 될 수 있다는 걸 보여준 멋진 곳입니다.
(해당 EPISODE : http://hypocrycy.tistory.com/entry/kyoto010)
KYOTO 여행의 마지막 종착지였던 키요미즈데라
절벽 위에 위치하고 있는 절의 구조는 독특하고 멋진 자태를 보여주는 곳이었습니다.
곧 해가 떨어져서 좀 아쉬웠던 곳
(해당 EPISODE : http://hypocrycy.tistory.com/entry/kyoto011)
다음날 OSAKA 여행 중, OSAKA성에 들리기 위해 가다가 잠시 들려볼까 해서 들어간 OSAKA 역사 박물관. 그러나 안들렸으면 정말 후회할 정도의 고퀄러티를 보여줬던 곳이었습니다. 정말 기억에 남는 곳이자 OSAKA가면 꼭 들려봐야 할 장소로 추천하는 곳입니다.
(해당 EPISODE : http://hypocrycy.tistory.com/entry/osaka-004
http://hypocrycy.tistory.com/entry/osaka-005)
일본의 성의 멋을 제대로 느끼려면 꼭 가봐야 할 장소인 OSAKA 성
하지만 덴슈카쿠가 전통적인 것이 아닌 콘크리트에 박물관화 된 것이 좀 아쉬웠던 곳이기도 합니다. 낙뢰에 불타버린게 한 두번이 아니었으니 어쩔 수 없었겠지만...
(해당 EPISODE : http://hypocrycy.tistory.com/entry/osaka-006)
독특한 수족관의 구조와 거대함에 눈이 돌아갔던 카이유칸
(해당 EPISODE : http://hypocrycy.tistory.com/entry/osaka-010
http://hypocrycy.tistory.com/entry/osaka-011)
BYE BYE KYOTO & OSAKA. SEE YOU LA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