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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POCRYCY의 여기저기

06. HAWKS TOWN 여기저기 둘러보기 본문

日本 福岡物語/第一幕

06. HAWKS TOWN 여기저기 둘러보기

FAZZ-REBIRTH 2012. 8. 17. 16:01

 

 

 

 

 

 

 

HAWKS TOWN은 시사이드 모모치(シーサイドももち) 지역에 위치한 유명한 해변 레저 지역입니다. FUKUOKA에서 가장 큰 호텔인 JAL 리조트 SEA HAWK 호텔, 다양한 상점과 테마파크로 구성된 HAWKS TOWN, 그리고 FUKUOKA DOME의 세 가지 시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SOFTBANK HAWKS의 홈구장인 FUKUOKA DOME은 프로야구 외에 각종 콘서트나 전시회 등 다양한 이벤트가 열리는 다목적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그 밖에 레스토랑이나 오락시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 이곳에만 머물러도 하루를 충분히 보낼 수 있는 지역입니다.

 


OFFICAIL HOMEPAGE : www.hawkstown.com

 

 

 

 

 

 

 

 

 

 

 

 

여기가 바로 FUKUOKA YAHOO DOME 맞은편에 있는 HAWKS TOWN의 입구입니다. 따로 분리해서 사진을 올려서 그런데 FUKUOKA DOME도 그렇고 JAL SEA HAWK HOTEL도 그렇고 전부 시사이드 모모치에 있는 것들이고 이것들을 통틀어서 HAWKS TOWN이라고 부릅니다. 그 중 HAWKS TOWN의 핵심의 입구가 여기라는 것이죠.

HAWKS TOWN은 쇼핑가, 영화관, 오락시설등등이 한군데 집결되어 있는 종합 쇼핑몰로 우리나라로 치면 일산 라 페스타와 분위기가 조금 비슷하다고 할까나?

 

 

 

 

 

 

 

 

HAWKS TOWN 입구 바로 옆에 있던 일본 최대의 음반 체인이자 전 세계로도 유명한(원래 일본 것은 아닌데 일본에서 가장 유명해 진) HMV가 있었습니다.

음악 매니아로써 참새가 방앗간 그냥 못 지나가죠. 여기 입구서 한 방 찍고 안으로 GO GO

 

 

 

 

 

 

 

 

 

그러나 HMV의 명성과 달리 여기는 규모가 작아서 그렇게 많은 음반이 비치되지 못하여 아쉬웠습니다. TOKYO 시부야 HMV 처럼 규모가 크지 않습니다.

 

(참고할 곳 - 건물 한 채가 다 HMV였던, 일본 HMV 체인을 대표할 수 있다는 시부야 HMV : http://hypocrycy.tistory.com/entry/tokyoday-007)

 

(참고할 곳 - 여기는 CANADA EDMONTON HALL에 있는 HMV. 여기도 매장은 꽤 컸죠. : http://hypocrycy.tistory.com/entry/rocky02)

 

뭐 그리하여 여긴 대충 둘러보고 음반 구매는 하지 않았습니다. 살 음반도 없었고...

암튼 당시 인기리에 극장가를 휩쓸었던 제타 건담 극장판 DVD가 있어서 한 방 찍어봤습니다.

 

 

 

 

 

 

 

 

CANADA 여행 때도 , TOKYO여행 때도 알아챈 것이지만 우리나라에서 보기 힘든 이 LP판(VINYL)이 외국에서는 자주 발견된다는 점입니다. 아직까지 외국에는 LP판 인구가 많다는 반증이 아닐련지.....

 

 

 

 

 

 

 

 

HAWKS TOWN HMV의 전경.

생각보다 작고 HMV의 명성에 좀 걸맞지 않다 생각하는 규모라 아쉬웠습니다.

 HAWKS TOWN HMV는 여기서 끝~~~

 

 

 

 

 

 

 

 

HAWKS TOWN HMV는 입구 들어가기 전이라 진정한 HAWKS TOWN이라 할 수 없고, 진정한 HAWKS TOWN 기행은 여기서 부터라 할 수 있겠습니다. 유럽풍의 건물이 인상적인 곳이기도 했습니다.

 

 

 

 

 

 

 

 

 

HAWKS TOWN 내부 전경 중 한 컷.

이쁜 건물들이 여기의 성격이 어떤지 말해주고 있습니다.

 

 

 

 

 

 

 

HAWKS TOWN 내부를 들어가서 찍은 샷

뭐 전형적인 쇼핑몰의 모습

 

 

 

 

 

 

 

 

넓디 넓은 HAWKS TOWN 전체를 다 볼 수는 없는 노릇.

그래서 선별해서 보기로 했는데 뭐 제가 가는 곳이 다 그렇죠 ㅎㅎㅎ

남코 직영의 게임센터 WONDER PARK로 당당히 걸음을 ^^

 

 

 

 

 

 

 

 

WONDER PARK를 들어가자마자 제일 먼저 반긴 것은 JR 시뮬레이션 게임머쉰이었습니다.실제로 전차를 모는 듯한 느낌을 가지게 하는 게임머쉰인것이죠. 실제 시뮬레이터라기 보다는 아이들 타는 용도가 더 강했지만....

 

 

 

 

 

 

 

레이싱 게임. 4명이 한꺼번에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4인 동시 플레이 레이싱 게임은 처음 보는거 같은데...(옛날 오락실에서 4인용 겜은 종종 있었지만...) 아케이드 게임의 천국 일본이니까 가능한?

 

 

 

 

 

 

 

이게 뭐냐면 스티커 사진기안의 모습인데 뭔가 독특한 구조로 되어있다. 설명하기엔 나도 잘 모르니 SKIP~~~

암튼 독특한 스티커 사진기였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볼 수 없는 구조.

참고로 이거 찍는데 400엔 우리나라 돈으로 환율 10배만 적용해도 4천원이라

 

 

 

 

 

 

 

 

WONDER PARK에서 가장 놀랐던 것은 이렇게 볼링장이 있었다는 것. 아무리 굉장히 넓은 게임센터라도 이렇게 넓은 볼링장이 있다는 사실은 정말 WONDER스러웠습니다. 일본도 아케이드 게임 시장이 침체라 단순한 게임 센터가 아닌 이렇게 종합 레저 어뮤즈먼트 타운으로 전이했다고 하더만 정말이었습니다.

볼링을 좋아하기에 한 게임 쳐볼까도 생각이 들었지만 시간관계상 SKIP~하기로 했습니다.

시간은 정해져 있고 볼 것은 많고

 

 

 

 

 

 

 


 

다시 2F에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1F로 내려가는 중에 찍은 사인 사진.

 

 

 

 

 

 

 

WONDER PARK는 상당히 대규모인지라(뭐 안에 볼링장이 있을 정도니) 1F도 차지하고 있었는데.... 1F에는 주로 파치슬로 및 여러 체험 기기들이 있었습니다. 물론 일반 아케이드 게임들도 있었지만.

보이는 사진은 파치슬로가 있는 부스. 역시 일본은 파치슬로의 나라

 

 

 

 

 

 

 


 

스티커 사진 및 여러 인형 뽑기 등의 게임들이 많은 것이 1F에는 두드러지는 특징. 암튼 디따~~~ 넓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볼 수 없는 요상한 스티커 사진기 부스들.

일본에는 보면 별의별것들이 진짜 많다니까.

 

 

 

 

 

 

각종 뽑기 용 기계들이 있는 부스.

 

 

 

 

 

 

 

 

한 켠에는 일본의 유명 만화 COBRA를 건 액션 게임으로 만든 게임기계가 있었습니다. 반가운 마음에 한 방.

COBRA 아는 사람 손!!!

 

 

 

 

 

 

 

 

우리나라에도 종종 볼 수 있는 태고의 달인.

딴 건 몰라도 정말 귀여운 캐릭터는 잘 만든듯 합니다.

 

 

 

 

 

 

 

WONDER PARK를 나가기 전에 봤던 WONDER PARK 안내도와 광고판. 저 안내도를 보면 WONDER PARK가 얼마나 컸는지 대충 짐작이 갈 것입니다

 

 

 

 

 

 

 

WONDER PARK를 나가서 찍은 L군의 사진.

뭐 여기서 대충 HAWKS TOWN을 둘러보고 다음 목적지인 오호리 고엔(공원)을 가기로 했다. 말이 HAWKS TOWN 방문이지 기냥 WONDER PARK 방문기였군요 ㅎㅎ

솔직히 HAWKS TOWN은 종합 복합 쇼핑몰 개념이 커서 그다지 볼 건 없었습니다. 오다이바의 VENUS PORT와 비슷한 곳이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