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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POCRYCY의 여기저기

EPILOGUE02 : NARITA 공항에서 인천 국제 공항으로 본문

WONFES 2010/終幕(しゅう-まく)

EPILOGUE02 : NARITA 공항에서 인천 국제 공항으로

FAZZ-REBIRTH 2022. 5. 17. 16:17

 











 

 

 

 

 

 

 

TERMINAL 1으로 가는 버스가 왔습니다. 노란색으로 눈에 잘 띄네요

 

 

 

 

 

버스 안의 풍경. 출발합니다

 

 

 

 

 

TERMINAL 2에서 TERMINAL 1까지는 대략 10분 걸린다고 써 있네요.
첨부터 지하철 역을 잘 보고 내렸어야지 어이구 ㅋㅋㅋ

 

 

 

 

 

이렇게 해서 TERMINAL 2를 나오게 되고

 

 

 

 

 

 

 

TERMINAL 1에 도착하게 됩니다.

 

 

 

 

 

 

뭐 겉모습은 TERMINAL 2와 차이가 없더군요.

 

 

 

 

 

 

북쪽 윙 출구로 우리는 가면 됩니다.

 

 

 

 

 

현재 시간 9시 19분을 알려주는 시계와 일본의 풍경.
저건 사진에서 많이 봤는데 어디인지 모르겠네요. 한 번 가보고 싶어지는 곳이긴 한데

 

 

 

 

 

 

자 수속을 밟아야 하는데 일단 F를 향해 가야 했습니다.
그런데 F가 종류가 한군데가 아니라 항공사 연합끼리 달라서 다른 곳으로 가야 했습니다. ANA는 SKY TEAM이 아니어서

 

 

 

 

 

 

그래서 우리는 일반인 전용으로 찾아가야 했습니다.

 

 

 

 

 

 

터치 스크린으로 수속을 도와주는 기계들이 보입니다. 지금이야 이게 보편화 되었지만 2010년에만 해도 신기술이었다능. 그렇다능 능능능 ㅋㅋㅋ

 

 

 

 

 

 

수화물 배달하는 곳도 있어서 사진 한 방

 

 

 

 

 

 

각종 상가를 지나서

 

 

 

 

 

 

ANA가 속한 STAR ALLIENCE의 D를 발견
여기서 수속을 밟으려고 하는데 그런데 사람도 없고 해서 왠일? 하고 좋아서 갔는데 BUSINESS CLASS 전용이라고 하네요. 어쩐지

 

 

 

 

 

그래서 ECONOMY의 F를 향해 찾아가야 했습니다.

 

 

 

 

 

어이쿠나 역시 사람이 붐비고 있네요. 그럼 그렇치

 

 

 

 

 

 

수속을 도와주는 키오스크를 사용하라고 안내원이 권장하더군요

 

 

 

 

 

2010년도에 신문물을 접하다!!! 두둥 ㅋㅋㅋㅋ

 

 

 

 

 

결국 안내원의 도움을 받게 되는 구세대들이었습니다. ㅎㅎㅎ

 

 

 

 

 

 

여권 검사하는 안내직원

 

 

 

 

 

 

그렇게 해서 수속이 끝나고

 

 

 

 

 

 

짐 검사를 받는중

 

 

 

 

 

 

여권 심사도 받아야죠

 

 

 

 

 

그렇게 해서 안으로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바로 가긴 그러니 면세점을 들러보기로 했는데 먼저 담배 파는 곳이 보이네요
AMERICAN SPIRIT란 담배는 첨 봐서 한번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왠지 서브 컬쳐에서 강한 마초가 피는 담배로 각인된 LUCKY STRIKE도 있네요
뭐 담배를 안피니 그런가 보다 하고 살 일은 없었습니다.

 

 

 

 

 

 

담배만 있느냐? 당연히 술도 있죠. 저 멀리 RMY MARTIN이랑 HENNESSY등 CONAC이 젤 먼저 보이네요
그런데 술 살일도 없다 ㅎㅎㅎ

 

 

 

 

 

 

이쁜 도자기 및 유리제품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파란색 이쁘다

 

 

 

 

 

 

일본 전통 떡들도 보였습니다.

 

 

 

 

 

 

어찌보면 인기가 가장 많은 제품이 이것일지도?

 

 

 

 

 

 

일본의 가면. 어이쿠 여자 가면은 공포물에 나올법 하네 ㅎㄷㄷ

 

 

 

 

 

 

이건 귀여운 나무로 된 인형들
가격대도 싼 편이라 선물로 딱이긴 했습니다.

 

 

 

 

 

 

하지만 오타쿠....라 하긴 좀 정도가 얇은 삼타쿠 정도 되는 저는 책방에서 공각기동대 영문판을 사게 되었습니다.

 

 

 

 

 

 

공각기동대 팬인데 원전이 되는 책이 없다는게 말이 안된다 생각해서 구매하게 되었지요. 중간중간 컬러 파트도 있습니다. 그나저나 2029년 10월 1일이라 적혀있는데 이제 얼마 안남았네!!! 세월 참 빠르다

 

 

 

 

 

아무튼 시간이 되어서 비행기에 탑승하게 됩니다. 이때 시간이 10시 41분

 

 

 

 

 

 

이번에 앉아 간 곳은 창가가 아니라 창 밖을 찍지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아무튼 비행기 출발하고 나서 11시 33분에 기내식이 나오더군요.

 

 

 

 

 

맛있는 기내식이었습니다. 비행기는 정말 기내식 먹는 재미가 엄청 큰듯 ㅋㅋㅋ

 

 

 

 

 

그렇게 대략 2시간 25분의 비행기 끝나고

 

 

 

 

 

인천 국제 공항에 도착!!!!

 

 

 

 

 

 

한글이 보이는군요. 그런데 일본 여행하면서 늘 한글이 보였기 때문에 여기가 한국인지 일본인지 큰 차이는 느껴지지 않는듯 ㅋㅋㅋ
시설은 인천 국제 공항이 더 세련되어서 느낌 자체는 달랐습니다

 

 

 

 

 

여권 입국 심사장인데 한국인들만 따로 서는데 가서 금방 끝나게 되더군요

 

 

 

 

 

짐들을 찾고

 

 

 

 

 

밖으로 나오게 됩니다

 

 

 

 

 

버스를 타는 곳에 가서 서로 이제 헤어지게 되죠

 

 

 

 

 

먼저 버스를 타고 가는 마이크로 동생

이렇게 해서 2010년도 WONDER FESTIVAL 여행기는 끝나게 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