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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POCRYCY의 여기저기

09. AKIHABARA를 다시 방문하다 - 기타 편1 본문

WONFES 2010/第一幕

09. AKIHABARA를 다시 방문하다 - 기타 편1

FAZZ-REBIRTH 2021. 3. 21. 13:52

 

 

 

 

 

 

 

 

MANDARAKE COMPLEX를 나오고 나서 그냥 AKIHABARA 이곳저곳을 둘러보기로 했습니다.
일반적인 AKIHABARA의 풍경이 펼쳐지고 있군요

 

 

 

 

 

그레이트 마징가가 서 있는 이곳을 들려보기로 했습니다.
그레이트 마징가가 호객행위 성공한듯 ㅋㅋㅋㅋ

 

 

 

 

일반적인 프라모델 샵이었습니다.

 

 

 

 

시난주 티타늄 피니쉬 버전이 7980엔이라 써 있어서 찍어봤습니다.
12000엔 짜리를 싸게 파는것이 인상적이라 찍어보긴 했는데 이 당시에는 건담에 관심이 없을 때라
그냥 싸구나 하고 생각만 했습니다.

 

 

 

 

ZZ 건담에 나오는 리겔구 레진킷 세트가 있어서 찍어봤습니다.
과거 3D로 건담에 나오는 MS들 만들 때였다면 저 키트를 사서 자료로 썼을텐데
이미 MH로 영역이 바껴서 그냥 또 이런게 있구나 하고 사진만 찍어봤습니다.

 

 

 

 

명투사들 FIGURE들이 있어서 찍어보기
개인적으로 아테나의 좀비들은 너무 사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 성투사 만화는 좀 안끌리더군요
디자인들이나 아이디어는 매우 멋지지만

 

 

 

 

게임 전국캐논에 나오는 코요리 FIGURE

 

 

 

 

다른켠에는 저렇게 벗겨놓은 채로 전시가 되어 있어서 므흣 ㅋㅋㅋㅋ

 

 

 

 

 

다음엔 피겨 하비관이라는 곳으로 가보게 되었습니다.

 

 

 

 

입구에는 간판대로 완성품 FIGURE들이 전시되어 있더군요

 

 

 

 

MIKU와 케이온 관련 FIGURE들이 보입니다. 구석에는 러키스타까지

 

 

 

 

여기서는 레어품이라 할 수 있는 코토부키야제 FSS 완성 FIGURE들이 있었습니다.

아 이걸 실제로 보다니 하고 그냥 사진만 찍고 지나쳤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저기서 하나는 사놓을걸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보면 여행가서 이걸 왜 안샀지 하는게 꽤 되더군요

 

 

 

 

각종 FSS MH 레진킷들이 있었는데 뭐 그냥 여기도 MM 위주더군요

 

 

 

 

 

ARCANA SIREN인데 저당시에는 ALUKANA라고 적혀 있었네요. 하긴 마모루 나가노 영어 철자 수시로 바꾸니 뭐라할 것도 아니고 나중에는 아예 MH를 GTM으로 바꾸는 만행까지 저지르는 작가니...

 

 

 

 

1:100 JAGD MIRAGE도 있었습니다.
저걸 3D로 만들어야 하는데 이글을 적고 있는 2021년에 드디어 작업에 들어갈듯.
이 사진 찍고 11년만입니다 ㅎㄷㄷ

 

 

 

 

WSC의 FSS 레진 제품들.
이제 WSC가 없어졌으므로 저기 제품들은 레어품이 되어버렸죠.
그당시에는 WSC가 없어질거라는 것을 상상도 못했는데....

 

 

 

 

거대 스케일의 제로센 전투기 프라모델도 보여서 사진을 남겨봤습니다.

 

 

 

 

 

토미 조이드도 보여서 사진 한방
어렸을적 토미 조이드 가지는 게 꿈이었는데 지금은 뭐 ㅋㅋㅋㅋ

 

 

 

 

 

한 때 제가 주력으로 모았던 건담 컬렉션 제품들이 쭉 있었습니다.
저걸 모았던 시절에 여기를 갔다면 저한테 없었던 제품들을 마구마구 구매했을텐데

 

 

 

 

 

어째 사이코 건담이 G 디펜서보다 싸다

 

 

 

 

 

건담 컬렉션 최고가를 기록했던 딮 스트라이커
데칼이 있는 버전과 없는 버전 차이가 가격이 2000엔 차이나 나네요
저거 다 가지고 있었는데 이미 다 팔아치우고 없을 때였습니다.

 

 

 

 

이렇게 보니 장관이긴 하네요.
저정도까지는 없었지만 저도 건담 컬렉션 꽤나 모았는데 어느날 보니 저걸 저렇게 모을 필요가 있나? 하는 현자타임이 오게 되었고 그래서 정리를 하게 되었던 것이죠

 

 

 

 

PG 카스발 전용 퍼스트 건담이 보여서 한 방
PG중 인기 없는 제품이죠

 

 

 

 

코팅버전 MG들을 판매하고 있는 것도 보여서 사진 찍어보기
나중에 사설 코팅을 하는 것도 생길정도였으니 코팅제품의 수요는 꽤 되었죠.
다만 언더게이트가 없는 제품이라면 게이트 자국이 남아서 나름 곤란

 

 

 

 

 

육전형 건담 위장무늬 세트중 한랭지 C타잎이라 적혀있네요.
총 9종인데 이것을 다 모은 달롱님은 정말 대단 ^-^b

 

 

 

 

 

각종 EXPO한정 제품들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이런것을 쉽게 구매할 수 있는 종주국 일본답다 생각이 들더군요

 

 

 

 

 

그외 코팅판들

 

 

 

 

각종 레진킷도 보이는데 덴드로븀 레진킷도 보입니다.
얘네는 처음 나왔을 때 센세이션을 일으켰지만 1:144 HGUC 덴드로븀이 나오면서 쏙 들어가게 되었죠

 

 

 

 

 

 

우주전함 야마토 구판 제품들도 보입니다.
얘네들도 신품으로 쭉 나오게 되죠

 

 

 

 

 

패트레이버 잉그램 완성현 FIGURE가 반다이제품으로도 나왔구나 해서 찍어본 사진.
로봇혼의 패트레이버 버전인듯. 단 퀄러티가 별로라 구매는 당연히 하지 않았습니다.

 

 

 

 

 

다시 건담 컬렉션 있는 부스를 가게 되었는데 이건 투명제품이 있네요
이것도 레어다!!!

 

 

 

 

 

다른 건담 컬렉션들

 

 

 

 

 

여기는 이렇게 판매를 하고 있었습니다.

 

 

 

 

 

게게게 기타로 관련 제품들도 있더군요. 저런것도 파는 일본!!!!
이제 여기를 나와 다른 곳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길 가다가 드래곤 볼 관련 제품들아 보여서 찍어보기

 

 

 

 

 

각종 가면및 옛날 제품들을 파는 곳이 보여서 찍어봤습니다.

 

 

 

 

일본의 여름 더위는 정말 우리나라와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매우 덥고 습해서 맥도널드가 있길래 잠시 들어가서 더위를 피하기로 했습니다. 이때 시간이 저기에 보이네요. 5시 15분 경
이렇게 카운터로 가서

 

 

 

 

밀크쉐이크 하나 시켜서 잠시 더위를 피하기로 했습니다.

 

 

 

 

사진 찍으니 설정샷 모드로 간 누소햄

 

 

 

 

 

RESTAR햄

 

 

 

 

마이크로 동생

 

 

 

 

 

저도 설졍샷

 

 

 

 

2층에 화장실이 있어서 화장실 갔다오다 내려오면서 찍어본 우리 일행 사진

 

 

 

 

잠시 전열을 추스리고 나서 다시 밖으로 나가게 되었습니다.

이제 AKIHABARA를 떠서 숙소를 향해 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