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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POCRYCY의 여기저기

07. AKIHABARA를 다시 방문하다 - KAIYODO 샵 외 본문

WONFES 2010/第一幕

07. AKIHABARA를 다시 방문하다 - KAIYODO 샵 외

FAZZ-REBIRTH 2021. 1. 3. 16:49

 

 

KAIYODOFIGURE 및 각종 모형을 제작하는 회사로 과거 개러지 킷과 소프트 비닐 킷으로 유명한 회사였으나 1990년대 후반부터는 로봇 뮤지엄 PLUS를 비롯한 다양한 액션 FIGURE들을 만들면서 개라지 킷 시절보다 더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회사입니다.또한 일본 FIGURE계의 가장 큰 행사인 원더 페스티벌을 주최하는 곳으로, 원래 GAINAX의 전신인 제네랄 프로덕츠가 주최하던 걸 KAIYODO가 인수해 주최하게 된 것으로, KAIYODO가 단독으로 하다가 시간이 지난 후 굿스마일 컴퍼니와 공동으로 주최를 하고 있습니다.

AKIHABARA 라디오회관에 KAIYODO 샵이 위치하고 있는데, 이곳에서 KAIYODO 샵 한정을 판매하고 원더 페스티벌 카탈로그(겸 티켓)도 구입할 수 있습니다.

KAIYODO HOMEPAGE : https://kaiyodo.co.jp

 

 

 

 

VOLKS SHOW ROOM을 보고 나서 간 곳은 KAIYODO 샵이었습니다.
입구에서 사람 키 만한 EVA와 레이가 서 있더군요
그리고 EVA 손에 NEW라고 써 있는 책자가 보이는데 이것을 구매하기 위해 여기에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저게 뭔지는 나중에 자세히 설명을...

 

 

 

 

 

샵에 들어가면 KAIYODO의 대표 제품군인 리볼텍 시리즈들이 보입니다.
그중 한단계 품질이 더 위라 볼 수 있는 특촬 리볼텍 시리즈가 보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괴수영화ㅓ 가메라 관련 제품군들이 눈에 보이네요.
거기다가 저 변태같은 표정의 우디 포스터?가 곳곳에 보입니다 ㅋㅋㅋ

 

 

 

 

 

특촬영화인 대마신 디오라마가 여기에 전시되어 있습니다.
저도 특촬 대마신 매니아였다면 저것을 3D로 구현했겠지만 대마신 매니아가 아니기 때문에 SKIP ㅎㅎㅎ

 

 

 

 

레이튼 교수 시리즈도 있습니다. 거기에 상관없는 메이드 FIGURE와 ALIENE까지!!!

 

 

 

 

 

 

특촬 ALIEN 시리즈 품질이 가성비가 뛰어나기로 유명하죠

 

 

 

 

각종 특촬 리볼텍 시리즈들이 쌓여 있는 것이 보입니다.
이걸 좋아했더라면 엄청 구매했을텐데 그게 아니라서 다행이라고 할까나?

 

 

 

 

 

 

요츠바 관련 FIGURE를 처음으로 내놓은 곳도 KAIYODO였지요
수영복 버전의 후카 빼고는 저도 다 구매를 했습니다.
담보의 미우라가 너무 작게 나온것이 당시 불만
그나저다 저기서도 후카 일반 버전은 품절로 나오네요. 진짜 구하기 힘든 제품이었는데

 

 

 

 

 

 

각종 리볼텍들이 저렇게 많이 있으니 왠지 무섭다?

 

 

 

 

 

 

패트레이버 관련 리볼텍은 후에 3D로 만들 것을 대비해서 구매를 할까? 생각은 했지만 패트레이버를 3D로 구현하는 것은 2030년 이후에나 가능하다는 계산 하에 사지 않았습니다.

이 포스팅을 남기는 시점이 2021년 1월이니 앞으로 9년 후에는 가능?

 

 

 

 

모야시몬 관련 제품들도 있더군요

 

 

 

 

일반적인 균을 모에화 시킨 모야시몬 애니메이션을 재미있게 봤기 때문에 이걸 살까 생각을 했지만
과감히 SKIP
지금 생각해보면 사둘걸 그랬나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북두신권 관련된 FIGURE들도 많이 있군요

 

 

 

 

 

KAIYODO 샵의 또다른 특징이 바로 저 큰 사이즈의 오 나의 여신님 FIGURE들이지요
거의 사람 실제 등신만합니다. (한 2/3 정도)

 

 

 

 

 

그리고 KAIYODO 샵에 온 이유는 이것을 구매하기 위함
바로 WONDER FESTIVAL 관련 카다록입니다. 카다록 뿐 아니라 WONDER FESTIVAL 입장권도 이걸로 대신하는 물건입니다. 물론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지만 이렇게 여기서 미리 구매해두는 것이 10배 정도는 편하다고, 원래 이번 여행을 기획했던 검마사 햄이 이야기 해서 여기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막상 일 때문에 이번 여행에 검마사 햄은 오지도 못했다는 아이러니가...

 

 

 

 

 

 

카다록 책자를 열어보면 각 부스 위치랑 번호 그리고 주의사항에 대해 써 있습니다

 

 

 

 

 

이번에 어떤 회사들이 나왔는지 알려주는 부분
VOLKS의 조형촌이 나왔다는 것이 보입니다

 

 

 

 

 

 

이건 개인 딜러들의 위치 알림 부분
개인 딜러들이라 손으로 쓴 것들이 보입니다

 

 

 

 

이건 개인 딜러들 중 돈 좀 들여서 광고한 것들
FIGURE 퀄러티도 높은게 보입니다

 

 

 

 

 

그리고 뒷면에는 기업들 광고도 실려 있지요
크리미 마미 조형 좋다

 

 

 

 

 

 

 

VOLKS 광고.
FSS와 캐러구민이 있는게 보입니다

 

 

 

 

 

 

 

KAITODO 샵을 나와서 보이는 가챠 기구들
이 가챠 기구가 모바일 게임 시대를 맞이하여 다른 식으로 쓰이게 될 줄은 이때는 미쳐 몰랐지

 

 

 

 

 

떨이로 팔던 건담 컬렉션들이 보입니다
한 때 우주세기 기체 한정으로 열심히 모았던 기억이 납니다.
이때는 이미 건담 컬렉션들을 처분해서 없에던 시기라

 

 

 

 

 

 

레이싱 MIKU 데칼들.
이때 RACING MIKU 데칼 자료용으로 구매해둘걸 하는 생각이 지금와서 듭니다.
자료 인터넷으로 찾느라 엄청 고생했던 기억이 나서 ㅎㅎㅎ

 

 

 

 

 

하루히와 크리미 마미 FIGURE들
크기에 비해 디테일이나 피부 표현이 아쉽군 했던 기억이 나네요

 

 

 

 

 

 

RADIO 회관을 나와서 근처에 있던 GAMERS로 가보기로 했습니다.
뭐 살려고 간 건 아니었구 디지캐럿으로 유명해진 곳이라 한 번쯤 방문은 해보자는 의미서.

 

 

 

 

 

1층에 코믹마켓에 관련된 책자들이 보입니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위층으로

 

 

 

 

 

각종 책들이 있는 곳이었는데 쓱 둘러보고

 

 

 

 

 

다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위로
여기는 이런식으로 대충 둘러보는게 다였습니다.

 

 

 

 

여기도 책들 위주로 되어 있더군요.
그 외 부스들도 많았지만 AKIHABARA에서 할 게 많아서 과감히 SKIP

 

 

 

 

 

 

다시 밖으로 나가니 어우 사람들이 장난 아니게 많이 있습니다.

 

 

 

 

 

 

여기도 사람, 저기도 사람
이때 시간 대가 3시 13분

 

 

 

 

FATE 관련 광고가 저렇게 크게 보이는 것을 보니 확실히 여기는 AKIHABARA가 맞구나라 생각이 듭니다 ㅎㅎㅎ

 

 

 

 

 

 

일본 택시 사진
사이드미러가 저렇게 앞에 달려 있는 거 하며 디자인 자체가 다 옛날 스타일을 고수 하는게 재미있다고 할까나?

 

 

 

 

 

SEGA 관련 빌딩 붉은색으로 앞부분이 있는 것이 독특하네요

 

 

 

 

 

한 외국인 등에 왠 삼성 마크가 있는 티셔츠? ㅋㅋㅋ

 

 

 

 

 

일본 경차가 보여서 한 컷 찍었습니다.

세금 및 차고지증명제 때문에 경차 천국이 되어 버린 일본

 

 

 

 

OSAKA때와 마찬가지로 롤리타 패션을 하고 다니는 사람들도 꽤 보였습니다.

 

 

 

 

 

일본의 경찰차가 보여서 한 컷
아까 택시보다 훨씬 세련된 모양의 차입니다.
그리고 패트레이버에서 많이 봤던 일본 경찰 마크가 여기서도 보이네요

 

 

 

 

 

TAITO STATION이 여기도 있습니다.

 

 

 

 

 

그 주변에 있던 독특한 패션의 일본인들

 

 

 

 

 

 

 

그냥 무작정 길을 걷는게 아니라 AKIHABARA에 있는 MANDARAKE를 가기 위함이었습니다.
RADIO 회관에서 꽤 많이 걸어야 했습니다

 

 

 

 

 

 

횡단보도를 건너면서 찍어본 일본의 도로 사진인데 정말 깨끗했습니다

 

 

 

 

 

길 건너 와서 찍어본 빌딩 사진

 

 

 

 

 

몰랐는데 HANBIT 소프트에서 여기서 뭔가 행사를 하고 있더군요
전단지를 나눠주던 스텝사진

 

 

 

 

 

 

무슨 게임 설명회인지 모르지만 HANBIT 소프트웨어 2010년대 까지는 그런저럭 잘 나가는 회사였지요
일본서도 이렇게 활동을 했구나 알게 해주는 자료 사진일듯

 

 

 

 

 


그리고 도착한 AKIHABARA MANDARKE
여기는 SHIBUYA와 달리 몇 층으로 되어 있는 구조가 특징입니다.

TO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