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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POCRYCY의 여기저기

03. Ngorongoro Wildlife Lodge에 오다 본문

HELLO JAMBO/TANZANIA

03. Ngorongoro Wildlife Lodge에 오다

FAZZ-REBIRTH 2016. 10. 26. 00:50







Ngorongoro Wildlife Lodge 600m깊이의 Ngorongoro 분화구에 가까이 위치하고 있는 ,  80개의 룸이 있는 거대 LODGE로써 해발고도 7500feet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좋은 풍광과 Ngorongoro를 볼 수 있는 이점이 있고 각광받고 있습니다.

 


 

관련 HOMEPAGEhttp://www.hotelsandlodges-tanzania.com/properties/en/ngorongoro_index.php














바로 들어갈 수 있는게 아니라 여기서도 사무실의 허가를 받고 들어가야 했기에 약간 시간이 걸렸습니다. 그 동안 사무실 옆 화장실에 가서 볼 일을 보고 사진 찍어보기











그리고 화장실 창으로 본 주변 풍경 사진입니다.

해발고도가 높아서 화장실에서도 저런 풍경을 볼 수 있었네요











화장실을 나왔는데 원숭이가 어슬렁 거리는게 아니겠습니까?











것도 한 마리가 아닌 원숭이 떼가 몰려오더군요.

사람들 온 것을 보고 혹시 뭐 얻어먹을게 없나 해서 오는거라는군요











나무 가지에 올라가 있는 녀석.











크기는 중형견 정도 크기?

크기 비교를 가늠할 수 있는 사진입니다.










차 보닛 위에 올라가기도 하더군요










원숭이만 있는 것이 아닌 저런 새들도 종종걸음으로 돌아다니고 그랬습니다.











드디어 SERENGETI 국립공원으로 진입.

안그래도 도로사정이 안좋았는데 이제는 비포장도로입니다.

그야말로 흔들흔들











한국에서 볼 수 없는 저런 형태의 나무가 보이고 있습니다.










차 뒷부분쪽 뷰를 찍어봤습니다.

보다시피 흙먼지가 장난 아니게 일고 있습니다.










차 안은 저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냥 흔들흔들 거리면서 돌진하는 차 ㅎㅎㅎ











이건 랠리에서 보이던 헤어핀 코스.

길 장난 아니네요. 완전히 U자형 로드입니다.

이렇게 길을 찍을 수 있었던 건 여기서 잠시 정차했기 때문입니다.









정차한 이유는 여기서 Ngorongoro 주변 풍경을 보기 위함입니다.

여기서 공룡이 나온다고 해도 믿을 만한 분위기네요








 

여기서 Ngorongoro을 볼 수 있습니다.









탁 트인 풍경과 거대 분화구 지형이 보입니다.

저기 보이는 호수는 분화구로 인해 생성된 MAGADI 호수입니다.














광활한 Ngorongoro 분화지역 사진 찍어보기

진짜 탁 트인 시야가 뭔지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줌 인 확대해서 찍어본 사진











여기까지 왔는데 인증샷을 안 찍을 수 없죠 













그 외 주변 나무들을 찍어봤습니다.

확실히 여태까지 봤던 나무들과 확연히 다른 AFRICA만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시 출발해서 좀 더 가니 오늘의 숙소인 Ngorongoro Wildlife Lodge에 도착하였습니다. 도착시간은 오후 6시 15분

우리 말고 다른 팀에서 온 차량들도 많이 있더군요









Ngorongoro Wildlife Lodge의 전반적인 모습









여기가 각광받는 이유는 Ngorongoro 분화에서 가장 가까이에 있는 LODGE 중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저기에 보이는 곳이 Ngorongoro 분화입니다.










이런 꽃들이 주변에 심어져 있더군요.

독특한 꽃과 잎색이라 찍어봤습니다.










Ngorongoro Wildlife Lodge에서 보이는 Ngorongoro의 풍경.

저 멀리 독수리가 날아가는게 보이네요

EAGLE FLY FREE!!!!












Ngorongoro Wildlife Lodge 주변은 이렇게 꾸며져 있습니다.











자 주변 사진을 찍어봤으니 안으로 들어가야죠











TC 누님께서 숙소 수속중인 것을 찍어봤습니다.

옆에 서 있는 흑인은 우리차량을 운전해준 캡틴입니다.









라운지 주변 풍경. 

저기에 전망대가 있어서 Ngorongoro를 잘 볼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이미 많은 관광객들이 저기 나가서 구경중이었죠










일단 안에서 Ngorongoro와 MAGADI 호수를 한 번 보고











저도 나가서 보게 되었습니다.

여기가 왜 인기 있는 LODGE인지 알 수 있는 순간이었습니다.










아까 여기 오던 도중 차에서 봤던 것보다 더 자세히 Ngorongoro를 볼 수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전망대 풍경을 기록한 사진











여기 왔다는 인증샷도 남겨줘야죠 ^-^











커플이 앉아서 Ngorongoro를 구경하는 모습이 부럽네요










다시 안으로 들어와서










배정받은 방으로 이동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방 크기는 그리 크지 않고 단촐했습니다.











침대 주변의 등

그런데 저 등이 그리 쓸모 없는 이유는 여기는 밤 10시가 되면 단전이 되기 때문입니다. 










숙소에서 바로 Ngorongoro를 볼 수 있어 최적의 숙소라 생각되어집니다.

이런 호사를 누리다니 ㅎㅎㅎ










샤워실 모습.

참고로 단수는 안되지만 역시 밤 10시 되면 뜨거운 물은 안나온다고 합니다.











그외 화장실 모습.









10시면 단전이 되기 때문에 열심히 충전을 해둬야 했습니다.

그와중에 여기서 제공하는 생수는 킬리만자로 











7시 15분이 되자 저녁을 먹게 되었습니다.

저녁은 INTERNATIONAL STYLE이라 할 수 있는 호텔 뷔페였습니다.

AFRICA에서 가장 많이 먹은 식사가 이거였지요. 개인적으로는 만족하였습니다.

어설프게 한식 많이 먹은 NEW ZEALAND때 비하면











식당 풍경 모습.

어두컴컴합니다.










아직 단전될 시간은 아니었지만 전등은 거의 없고 이렇게 촛불로 밝혀두고 있기 때문에 이렇게 어두컴컴한 분위기가 연출되고 있습니다.

나름 로맨틱?









제가 먹은 음식. 카메라 플래쉬를 터트려야 이렇게 보이네요











AFRICA하면 제일 먼저 떠 올리게 된 COCA COLA

하도 많은 간판을 봤기에 이걸 보자 마자 괜히 웃음이 나오더군요










맥주도 한 잔 했는데 맥주 맛은 그냥 그런저럭이었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로비로 가니 저렇게 전통 타악기를 두드리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Ngorongoro Wildlife Lodge의 밤을 보내게 됩니다.

이 다음날 본격적인 WILD LIFE를 즐기게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