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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POCRYCY의 여기저기

01. BYE BYE SYDNEY 본문

SYDNEY, AUS/EPILOGUE

01. BYE BYE SYDNEY

FAZZ-REBIRTH 2016. 9. 16. 23:30










Sydney Airport(IATA: SYD, ICAO: YSSY)AUSTRALIA NEW SOUTHWALES 주 SYDNEY 외곽의 MASCOT에 있는 공항으로 과거의 KINSFORD SMITH AIRPORT라는 이름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SYDNEY 도심 중앙으로 부터 8Km 떨어져 있는 SYDNEY의 관문 역할을 하는 공항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 Sydney Airport는 국제선과 몇몇 국내선을 이용하는 제 1터미널과 국내선 전용으로 운영되는 제2터미널, 3터미널(QANTAS 항공, QANTAS 링크 국내선 전용) 3개의 터미널로 구성되어 있으며 QANTAS 항공 및 AUSTRALIA 항공 등 AUSTRALIA의 주요 항공사들의 허브 공항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Airport type : Public

Operator : Sydney Airport Corporation Limited

Location : Mascot, New South Wales, Australia

HOMEPAGE : http://www.sydneyairport.au














SYDNEY에서 마지막 날이 밝았습니다.

마지막 날이라고 해서 어디 둘러보고 그런것이 아니라 바로 SYDNEY AIRPORT로 가야 해서 좀 아쉬웠다 할까요? 숙소서 약 20여분 거리에 떨어져 있었습니다.











숙소를 나가기 전에 숙소 주변을 찍다가 발견한 쓰레기통 사진.

JJ RICHARDS라는 곳에서 여기 관리를 하는가 봅니다.

근데 이건 왜 찍은거지?











아침 6시 반이라 아직 어두컴컴하네요

이틀간 있었던 숙소야 안녕












6시 45분인데 이때도 이미 차가 많이 다니더군요.











서서히 동이 트고 있는게 보이는군요












7시 3분에 찍은 사진인데 신호대기를 받고 있는 차들이 줄 서 있는게 보입니다.

SYDNEY도 꽤나 아침 일찍부터 차들이 많이 다니나 보네요











도로 옆 일반적인 집들의 모습












골프장인데 아침 일찍 부터 골프 치는 사람들이 보이더군요.

CANADA VANCOUVER 경우 여름엔 밤 9시까지 골프 치는 사람이 있었으니 비슷비슷한건가?











공항에 가까워지고 있는게 보이네요.

비행기 꼬리 부분이 보이고 있습니다.











WELCOME TO SYDNEY INTERNATIONAL AIRPORT











우리나라 인천 국제 공항처럼 여기도 비행기 타는 곳은 2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도로를 타고 올라가고 있는걸 찍은 사진입니다.












도착해서 BUS에 내리고 짐들 내리고 있는걸 찍어봤습니다.












아침 7시 반인데 이미 공항 내부엔 사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저 멀리 첫날 인테리어가 멋있었던 노란색의 SYD라 써있는 가게가 다시 보여서 반가왔습니다.











공항 내부 모습.

저 멀리 조형물은 멀리서 보니 왠지 H.R. GIGER의 조형물 느낌이 나는군요.

2007년 당시만 해도 살아계시던 GIGER.





 







잠시 밖으로 나가 주변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아까 BUS 내렸던 곳과 느낌이 또 다르더군요.











아침은 저렇게 간단한 샌드위치와 요거트, 음료수, 사과를 주더군요.

하지만 저는 어제 사놓고 있던 맥도널드 햄버거를 먹었습니다. ㅎㅎㅎㅎ

1등급 고기를 써서 어떤맛일까 궁금했는데 그냥 맥도널드 햄버거 맛이라 왠지 실망한 기억이 나네요.











아침먹고 검색대로 가던 도중 찍어본 사진.

아무나 못가는 곳이라 써 있네요 











검색대를 지나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냥 저냥 다른 나라 공항에서 보던 수준의 면세점들












여기를 경유해서 NEW ZEALAND를 갔다 왔기 때문에 총 3번째 방문이 되겠네요

그때마다 공짜로 인터넷을 쓸 수 있었던 컴퓨터에게 감사를











37번 출구에서 비행기를 타고 인천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우리를 인천공항으로 데려다 줄 아시아나 비행기.

그러고 보니 이번 NEW ZEALAND, SYDNEY여행에서 아시아나 비행기를 타보게 되었네요

여태까지 해외 가면서 단 한번도 아시아나를 타본 적이 없었는데 (대한항공도요)


CANADA : AIR CANADA

TOKYO : JAL

OSAKA : ANA

NEW ZELAND & SYDNEY : ASIANA












뭐 기다리기 심심하니 이런 공항 사진들 많이 찍어봤습니다.

꽁무늬에 캥거루 그림이 있는 비행기가 AUSTRALIA의 QANTAS 항공입니다.













그리고 공항 내 TV는 삼성거 더군요.

진짜 LG 아님 삼성이니 한국이 대단하긴 대단하네 












시간이 되어서 드디어 37번 게이트를 통해 비행기로 GO GO GO













드디어 비행기가 뜨고 SYDNEY를 뜨게 됩니다.











여기 올 때와 마찬가지로 뜰 때도 너무나 이쁜 SYDNEY 풍경.












시간이 좀 지나서 찍어본 AUSTRALIA 산 사진.

도시만 있다가 또 이런 자연을 보니 왠지 새롭더군요












ASIANA 항공의 리모콘 및 게임 컨트롤러.

기록을 남기기 위해 별 걸 다 찍긴 찍었습니다. ㅎㅎㅎ

뭐 별로 할만한 게임도 없고 그래서 이걸 사용할 일은 어벗었습니다.













사진에 기록된 시간을 보니 9시 35분에 나온 기내식입니다.

이때 시차가 얼마나 차이나는지 모르는데 한국이랑 별 차이 안나니 그냥 9시 35분 내지 10시 35분에 나온거라 보면 될듯. 즉 3시간 만에 또 밥을 먹게 된 것이죠.

한국 항공의 기내식은 맛있어서 매우 만족했습니다.

볶음 고추장도 튜브로 따로 제공해주더군요













기내식 먹고 밖의 사진 찍어보기.

이렇게 구름도 보다가 











잘 정돈된 밭도 보다가











험준한 바위산도 보게 되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AUSTRALIA의 에어즈락(울루루)을 한번 가보고 싶긴 했는데

그건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다음 기회에나 가능하겠네요 (평생 못가볼지도)












여긴 태평양









그리고 그 상공













시간이 지나 또 기내식이 나오더군요

이때 사진에 기록된 시간은 오후 5시 15분

아까 9시 35분에 첫 기내식을 먹었으니 대략 8시간 만에 먹게 되었습니다.











거의 한국 근처에 왔을 때 찍어본 기내 사진











그리고 한국 인천 국제 공항에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착륙할때 비행기 날개가 저렇게 전개되는게 신기해서 찍어보았습니다.














하필 날이 흐리더군요. 비는 오지 않아서 다행이지만










이때 시간이 오후 7시 반이었는데 우리가 짐 찾던 이곳 주변은 사람이 그리 많지 않더군요. 이렇게 사진만 보면 밤 늦게 도착한 것 처럼 보입니다. ㅎㅎㅎ











밖으로 나오니 후덥지근 하고 습도가 높은게 한국에 오긴 왔구나를 느끼게 해줬습니다. 그동안 남반구에 있느라 여름을 시원하게 보냈었는데 한국오니 일단 더워서 이거 원 ㅎㅎㅎㅎ











리무진 버스를 타고 서울로 GO GO GO



이렇게 해서 SYDNEY 여행, 더 나가 NEW ZEALAND 여행을 마무리 짓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