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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POCRYCY의 여기저기

04. 배를 타고 PORT JACKSON 둘러보기 PART-2 본문

SYDNEY, AUS/DAY-002

04. 배를 타고 PORT JACKSON 둘러보기 PART-2

FAZZ-REBIRTH 2016. 8. 23. 18:31








Sydney Harbour BridgeSYDNEY 도심에 위치한 철제 아치교로, 세계에서 4번째로 긴 아치교입니다. 이 다리는 1932년 시드니 도심과 북쪽 해안을 연결하는 도로이자 철도, 보행자 도로로 개통되었으며, 오늘날에는 새천년, 2000년 올림픽, 매년 새해를 기념하여 불꽃놀이 행사가 열리는 눈부신 장소라는 또 다른 역할을 얻었다. 2007 3 18일에는 이 다리의 개통 75주년 기념 불꽃놀이의 무대가 되기도 했습니다.

Sydney Harbour BridgeSYDNEY 중심상업지구와 북쪽해변 사이의 SYDNEY항을 가로질러 철도, 차량, 자전거와 보행자의 통행을 담당하는 주 교량이며, 인접해있는 SYDNEY OPERA HOUSE와 함께 SYDNEYAUSTRALIA를 대표하는 상징물입니다. 아치교 특유의 디자인으로 인해 시드니 지역 사람들에게는 옷걸이 (The Coat Hanger)"라는 애칭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Locale : Sydney, Australia

Opened : 1932 3. 19

Width : 49 m

Height : 134 m

Longest span : 503 m













SYDNEY의 LANDMARK인 SYDNEY OPERA HOUSE가 보이고 있습니다.














방금 전 저기서 여기를 봤었는데 이제 배에서 SYDNEY OPERA HOUSE를 보니 뭔가 신기한 기분이랄까요?












배가 더 진행해 감에 따라 나타나기 시작하는, 이번 포스팅의 하일라이트 SYDNEY HARBOUR BRIDGE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거대한 트러스트 구조의 위용. SYDNEY HARBOUR BRIDGE





 








상단 부분을 확대해 보니 AUSTRALIA 국기가 게양되어 있는것도 보입니다.

저기에 사람도 올라갈 수 있으려나? 

NEW ZEALAND의 HARBOR BRIDGE의 경우엔 저기까지는 아니더라도 BUNGY JUMP도 하고 기타 체험하는 관광코스는 있는데 말이죠.

관련 포스팅
















배가 지나가면서 더 가까이 보이게 되는 SYDNEY HARBOUR BRIDGE

그 구조가 매우 복잡한게 잘 보입니다.

이 SYDNEY HARBOUR BRIDGE는 대공황시대를 이겨내기 위한 산물이었다 합니다.

뉴딜 정책과 비슷한 목적이었지요.













배가 지나가면서 다리 밑 사진들 찍어보기.

이런걸 3D로 구현하려면 빡세겠는걸 하는 생각이 절로 들더군요.
















이렇게 해서 SYDNEY HARBOUR BRIDGE 밑을 통과해보다













이것만 보면 무슨 Sci-Fi 영화에 나오는 기지 같더군요.

SYDNEY HARBOUR BRIDGE에는 외계인 침공에 대비하는 기지가 있더라???












이렇게 해서 SYDNEY HARBOUR BRIDGE를 배를 이용해 밑을 통과하게 되었습니다.

SYDNEY HARBOUR BRIDGE를 도보로 이동해보는 경험은 하지 못해 좀 아쉽긴 했지만....

생각해보니 503m길이를 걸어가는 것도 좀 힘들겠군요















마치 외딴섬에 홀로 있는듯한 느낌의 빌딩













WATER FRONT LINE이라고 하나요? 이런 멋진 풍광을 가진 SYDNEY 시민들이 부럽더군요.












점점 멀어저가는 SYDNEY HARBOUR BRIDGE




















OFFICE 밀집지대로 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주변 풍경.

그리고 이 OFFICE 밀집지대에 CRUISE의 출발점이 있지요.














다시 출발지점에 가까이 가다보니 이런 범선들도 있더군요.

실제로 운용되는 건가? 

미항에 걸맞는 유람선 용도인듯 합니다.

잘 어울리더군요.











이 범선들 있는 곳 근처에 다시 군사항이 있더군요.












다시 보는 군함들. 

이렇게 CRUISE타고 군함들을 가까이, 자세히 보기는 처음인데 것도 두 번에 걸쳐서 볼줄은.












아까봅다 더 자세하게 더 근접해서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그 옆에 범선이 있는게 뭔가 언밸런스 해보더이더군요












군함을 보는 것 중 하일라이트. 잠수함도 저렇게 있더군요.

또 잠수함 실물 보기는 이번에 처음이었습니다.

색다른 경험을 이번에 많이 하게 되더군요.











엄청나게 큰 AUSTRALIA 국기 게양대











점차 출발했던 곳이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SYDNEY TOWER도 보이고










전에 언급했던 IBM 빌딩도 보이네요

저 근처에 SYDNEY AQUARIUM도 있었지요.  관련포스팅














다시 도착.

이렇게 해서 한시간 반 정도의 PORT JACKSON 둘러보기가 끝나게 되었습니다.










곧 출발한 다른 CRUISE를 탄 AUSTRALIA 가족을 사진찍어봤는데 포즈까지 취해주시더군요 ㅎㅎㅎ












우리를 태웠던 VANGAUARD CRUISE를 뒤로하고














다시 TOUR BUS를 타기 위해선 저 위로 올라가야 했습니다.

SYDNEY는 분명 대도시일텐데 이것만 보면 어느 휴양지를 온 느낌.












계단을 올라가니 보였던 INFORMATION 구조물의 디자인이 괜찮아서 찍어봤습니다.

이제 우리나라도 이런 그래픽 잘 만들죠.

이렇게 해서 PORT JACKSON을 둘러보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