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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POCRYCY의 여기저기

09. TABLE MOUNTAIN을 둘러보다 PART-1 본문

HELLO JAMBO/SOUTH AFRICA

09. TABLE MOUNTAIN을 둘러보다 PART-1

FAZZ-REBIRTH 2018. 2. 11. 12:02









CAPETOWN 희망봉에서 북쪽으로 약 50km 떨어진 CAPE 반도 북단에 있는 TABLE MOUNTAIN(Afrikaans: Tafelberg)은 예로부터 AFRICA의 남단을 항해하는 선원들에게 길잡이 역할을 했습니다. 1488, PORTUGAL 항해가인 Bartolomeu Diaz가 유럽인으로서는 처음으로 이곳을 발견했습니다. 지질학적으로 보자면 TABLE MOUNTAIN은 약 4~5억 년 전에 얕은 바다에 형성된 거대한 사암 덩어리이며, 거대한 지각운동으로 산은 지금 높이인 해발 1,086미터까지 융기되었다고 합니다.

TABLE MOUNTAIN의 정상을 가는 가장 쉬운 방법은 해발 300m 지점의 지역에서 정상까지 올라가는 Table Mountain Cableway라는 케이블카를 타는 것입니다. 케이블카는 정원 55명이며, 360도 회전하며 운행되며 1926년에 공사를 시작하여 1929년에 운행하기 시작했습니다

1998TABLE MOUNTAIN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습니다.



 

Elevation : 1,084.6 m

Prominence : 1,055 m

Official Homepage : www.tablemountain.net














여행만 가면 새벽같이 일어나는 신기함. 

이때 시간이 새벽 6시 정도 될 때였습니다.

당연히 호텔서 창밖을 보면 이런 풍경 밖에 안보이죠

저렇게 철조망으로 둘러쌓인 이곳을 보니 치안 상태가 얼마나 안 좋은지 새삼 느끼게 해줍니다.








시간이 지나 아침 7시 29분

날이 밝아져서 밖으로 나가 우리가 오늘 방문할 TABLE MOUNTAIN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여행때는 아침은 꼭 먹어줘야 하는 법

반대급부로 몸무게는 늘어가지만요.

조식은 저게 다라 단촐합니다.








요거트와 과일 위주의 아침











이제 호텔을 나가는데 영국식으로 꾸며진 여기 시설 참 깔끔하니 맘에 들었습니다.










자 TABLE MOUNTAIN을 향해 GO GO GO

어제도 본 공설 경기장이 보이네요









시 외곽인데다가 아침 9시라 그런지 도로에 차는 많지 않더군요








진짜 휴향도시 같은 느낌의 풍경, 멋집니다.

이런데서 살고 싶다으다으다으










여기서도 TABLE MOUNTAIN이 보입니다.

뭐 CAPE TOWN에 있다면 저게 안보일리가 없죠









거리는 가까워서 호텔서 25분정도 걸리는 거리에 TABLE MOUNTAIN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저기 TABLE MOUNTAIN 정상쪽에 보이는 건물은 케이블 카가 도착하는 곳입니다.











TABLE MOUNTAIN의 해발 300m까지 올라갈 수 있는 도로가 있어서 편하게 갈 수 있습니다.








 



그 도로를 올라가면서 보이던 CAPE TOWN의 시가지 모습











그리고 완전히 도착한 TABLE MOUNTAIN의 입구입니다.

여기서 케이블 카를 타고 올라가는 것이지요










저기 보이는 봉우리가 LION'S HEAD입니다.










험난한 산 옆모습









가까이서 보니 역시 잘 보이는 케이블 카 도착지점입니다.










케이블 카 티켓을 구매할 동안 주변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해발 300m 지점에서 본 CAPE TOWN의 모습

진짜 멋지다









다른쪽의 모습









산쪽은 확실히 저런 나무들이 있는게 보입니다.











클래식한 디자인의 택시가 있어서 한 방

못생긴 PT 크루즈 같은 디자인인데 이런게 또 여기서는 잘 어울리는 듯 합니다.










저기서 케이블 카가 내려오는게 보입니다.











여러 나라의 말로 되어 있는 WELCOME

영어, 독일어까지는 알겠는데 마지막은 아프리칸스어인가?











케이블 카를 타기 위해 줄이 이어진게 보입니다.










저 거대한 도르래가 케이블 카를 움직이는 것이지요











건물 안으로 들어가도 사람들이 많이 서 있는게 보입니다.

TABLE MOUNTAIN 올라가는 것도 운이 좀 필요하다고 하는데, 구름이 많이 끼는 날에는 케이블 카를 타고 올라가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갔을 때는 구름이 없어서 가능했습니다.










 

우리가 타고 갈 케이블 카가 내려오고 있습니다.

참고로 스위스에서 수입해서 설치한 거라고 합니다.

이전 CAPE POINT의 FUNICULAR도 스위스에서 수입했는데 이런건 스위스가 잘 만드는 듯 합니다. 









자 탑승해서 찍어본 내부 모습

총 65명까지 테울 수 있다고 합니다.













케이블 카타고 올라가기

이야 전망 좋다










우리야 케이블 카 타고 편히 올라가지만 저렇게 등반을 하면서 올라가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케이블 카가 생기기 전에 TABLE MOUNTAIN을 올라가려면 당연히 저렇게 올라가야 했죠.

케이블 카가 없다면 관광명소도 되지 못했을듯.

너무 험난하니까요 










바닥의 모습.

왠지 이런곳에는 산양같은게 있을법 한데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험난한 옆면의 모습, 장난 아니네요










아래에 비친 케이블 카의 그림자
















이렇게 보니 많이 올라온 것이 보입니다.









케이블 카 라인 그림자가 비치는 바닥의 사진










이 정도 높이에서 보는 CAPE TOWN의 모습은 정말 좋네요

치안만 좋다면야 세계에서 살기 좋은 도시에서 순위권에 꼽힐텐데 하는 생각이










정말 멋진 풍경











자 케이블 카 도착지점에 도달했습니다.

구조물 사진을 찍어보기









이런식의 난간들이 주위에 있더군요










케이블 카에서 내리면서 한 방.

이런게 또 운치가 있단 말이죠 ㅎㅎㅎ












TABLE MOUNTAIN 위에서 내려다 본 CAPE TOWN의 모습들










이제 케이블 카 도착지점서 나가면










TABLE MOUNTAIN에 본격적으로 발을 디디게 됩니다.











케이블 카 도착지점의 뒷?모습









밖으로 나오면 보이는 TABLE MOUNTAIN의 모형

이렇게 보니 전반적인 TABLE MOUNTAIN의 모습을 알 수 있어서 좋더군요









저기는 무슨 목자의 교회 같이 생긴 휴게소 건물입니다.

저기에 교회가 있다면 마치 NEW ZEALAND TEKAPO호수의 선한목자교회와 대구를 이룰텐데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여기저기 이런 구조로 되어 있으며 여기서













이렇게 CAPE TOWN의 곳곳의 전경을 볼 수 있습니다.

날도 맑아 전망이 잘 보이는 것이 LUCKY내요










저것은 ROBBEN ISLAND











이렇게 전망대가 곳곳에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전망대 곳곳에는 해당 현판이 있어 설명이 있습니다.












거기서 본 CAPE TOWN의 모습










또한 옆으로 보면 저기에 LION'S HEAD가 잘 보입니다.









여기까지 왔으니 인증샷을 안 찍을 수없죠









이렇게 원형의 동판이 돌로 쌓여있는 것이 보이는데










이족의 지도를 세겨놓은 것입니다.

해가 비쳐서 잘 안보입니다.









아무튼 곳곳에 이런 전망대가 있고









관련된 설명들이 보이고 있습니다.

잘 보면 위에 숫자가 세겨져 있는 것이 보이는데 숫자대로 이동하면서 보는 것도 좋은 관람 포인트라고 하네요




자 여기까지 TABLE MOUNTAIN 워밍업은 끝났고 본격적인 구경은 다음으로 이어집니다.

TO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