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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POCRYCY의 여기저기

03. AGRODOME에 가서 양들을 보다 PART-1 본문

NEW ZEALAND/NORTH ISLAND

03. AGRODOME에 가서 양들을 보다 PART-1

FAZZ-REBIRTH 2015. 2. 22. 23:13

 

 

 

 

 

 

 

 

 

 

로토루아 시가지 북쪽 10km 지점에 위치해 있는 AGRODOME은 양 SHOW가 펼쳐지는 테마공원으로 19가지 종류의 양을 구경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목양견들이 양떼를 모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하루에 3번 귀여운 양들의 쇼와 양털깎기 시범, 목양견들의 양몰이 SHOW 외에도 소 젖을 짜고 새끼 양에게 우유를 먹이는 목장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됩니다. 그 외에 헬리콥터 비행을 비롯하여 번지, 자유낙하 익스트림 등의 활동을 즐길 수 있습니다.

 

 

 

입장료 : 어른(39.5 NZD), 청소년(19.8NZD)

TOUR 시간 : 매일 AM 10: 40, PM 12: 10, PM 1: 30, PM 3: 40

OFFICIAL HOMEPAGE : http://www.agrodome.co.nz

 

 

 

 

 

 

 

 

 

 

 

 

 

 

 

 

 

TE PUIA관람을 마치고 BUS로 이동 중입니다. NEW ZEALAND 로토루아를 많이 돌아다닌 건 아니지만 저런 다세대 주택은 처음 보는 거 같아 사진 찍어봤습니다.

 

 

 

  

 

 

 

 

 

 

잠시 우리가 들린 곳은 MARUERITA ST.

 

 

 

 

 

 

 

 

 

 

 

FARMLANDS였습니다. 이쪽은 로토루아 시내 외곽에 위치하고 있더군요.

 

 

 

 

 

 

 

 

 

 

그 주변 풍경들

 

 

 

 

 

 

 

 

 

 

 

 

멋진 자동차는 보이지 않고 그냥 일반적인 자동차만 보였습니다.

저 앞의 빨간 자동차는 구 프라이드 닮았네요

 

 

 

 

 

 

 

 

 

 

 

 

 

이 주변에 저런 카트라이더 타는 곳이 있더군요. 아이들이 재미있게 타고 있었습니다.

저도 타보고 싶긴했지만 ㅎㅎㅎ

 

 

 

 

 

 

 

 

 

 

 

 

이런 쓰레기통을 보면 북미에 있다는 것이 실감납니다.

실제로 있는 곳은 북미가 아니지만 뭐 문화권은 거의 비슷하니

 

 

 

 

 

 

 

 

 

 

 

 

 

 

여기에 있는 집은 꼭 우리나라에도 볼 수 있는 집과 비슷해서 꽤 친근하게 보였습니다.

시골에 저런 집들 꽤 있죠.

 

 

 

 

 

 

 

 

 

 

 

점심을 먹으로 다시 BUS를 타고 움직이는 동안 찍은, 전형적인 농가의 모습입니다.

 

 

 

 

 

 

 

 

 

 

 

 

 

 

그리고 점심을 먹기 위해 도착한 곳은 CITY CLUB이란 곳입니다.

시내서 별로 안 걸리더군요.

 

 

 

 

 

 

 

 

 

 

 

 

 

 

수영장도 있고 외관이 멋진 곳이었습니다.

날이 쌀쌀해서 저 수영장에서 수영하고 싶다는 생각은 안들더군요. 여기는 겨울이었으니 ㅎㅎㅎ

 

 

 

 

 

 

 

 

 

 

 

 

 내부의 모습. 전형적인 PUB의 모습입니다.

 

 

 

 

 

 

 

 

 

 

 

 

 이런 파치슬로 기계도 있고

 

 

 

 

 

 

 

 

 

 

 

 당구대도 있고

 

 

 

 

 

 

 

 

 

 

 

이날 점심은 스테이크.

NEW ZEALAND 정통식은 아니었지만 어설픈 한식보다는 100배 낫더군요.

고기 굽기 정도는 미디엄으로 통일.

레어가 좋긴 하지만 맛있었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CITY CLUB 내부를 돌아다니다가 찍어본 사진.

역대 사장님들 혹은 CLUB장? 사진 같은데 이걸 보니 역사가 꽤 깊은 곳인거 같더군요.

 

 

 

 

 

 

 

 

 

CITY CLUB에서 보이는 풍경.

여기저기 양들이 보입니다. NEW ZEALAND는 여기저기 그냥 목장들이 있는 거 같더군요.

 

 

 

 

 

 

 

 

 

 

 

 

 

점심도 먹었겠다 오늘의 주목적지인 AGRODOME을 향해 갔습니다.

지도에 출발지는 TE PUIA로 되어 있지만 TE PUIA에서도 차로 15분 정도 밖에 안되는 거리였습니다. 여기서 각종 농장 체험을 할 것입니다.

 

 

 

 

 

 

 

 

 

 

 

 

AGRODOME에 도착해서 찍은 사진. MINI GOLF장도 보이네요.

 

 

 

 

 

 

 

 

 

 

 

 

AGRODOME의 입구 사진입니다.

첫날은 날이 영 흐려서 이래저래 아쉽더군요. 은근 해외여행 다닐때마다 이렇게 첫날은 비가 오거나 흐린날이 많으니 나는 RAINMAN?

다행히 그 이후에는 맑아서 다행

 

 

 

 

 

 

 

 

 

 

저 트랙터 같이 생긴놈을 타고 농장체험을 시작할거라는군요.

농장에서는 버스보다는 이게 더 효과적이려나? ㅎㅎㅎ

 

 

 

 

 

 

 

 

 

 

TOUR차 내부의 모습. 뭐 별건 없습니다. 마차를 타고 가는 느낌도 드네요.

 

 

 

 

 

 

 

 

 

 

 

 TOUR차를 타고 농장을 돌고 있는데

 

 

 

 

 

 

 

 

 

 

 

 저기 양떼가 보이네요.

 

 

 

 

 

 

 

 

 

 

 

 

 그런데 갑자기 저렇게 거대한 소가 돌진을 ㅎㅎㅎ

 

 

 

 

 

 

 

 

 

 

 

저런 뿔소 외에도 이런 소도 있고, 다양한 소들이 보이네요.

우리나라는 한우 아님 홀스타인 젖소가 대부분인데 여기선 다양한 소들이 보입니다.

 

 

 

 

 

 

 

 

 

 

 

 스테이크로 구워 먹으면 맛있으려나? ㅎㅎㅎㅎㅎ

 

 

 

 

 

 

 

 

 

 

 

 

TOUR차를 타고 가다 보면 저렇게 크레인으로 번지 점프를 하는 곳도 나오더군요.

여기 AGRODOME이 유명해진 건 단순 농장 TOUR이외에 저런 스포츠 거리들도 즐길 것이 많기 때문입니다.

아 번지 점프 한 번 해보고 싶은데....

이 소원은 나중에 이뤄지게 됩니다.

 

 

 

 

 

 

 

 

 

 

 저기 보이는 건 사슴 아닌가?

 

 

 

 

 

 

 

 

 

 

 

별의 별 동물이 다 있다고 들었는데 사슴도 있었습니다.

최근 NEW ZEALAND에서 사슴을 많이 사육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중국과 한국에서 녹용 수입을 많이 하기 때문이랍니다. 대단하다 ㅋㅋㅋㅋㅋ

 

 

 

 

 

 

 

 

 

 

 

AGRODOME의 크기는 45만평, 여의도의 3배라고 합니다.

진짜 넓네요. 일단 여기서 TOUR차량은 멈춰섰고 다들 내렸습니다.

 

 

 

 

 

 

 

 

 

 

 

 

 

 

저기에 있는 알파카들을 보기 위해서죠.

그런데 TOUR차에서 내리자 마자

 

 

 

 

 

 

 

 

 

 

 

 앉아있던 알파카들이 우릴 향해 돌진합니다.

 

 

 

 

 

 

 

 

 

 

 

야 밥주러 왔다. 딱 이거였습니다.

농장 TOUR에서 저렇게 관광객들이 오면 지들에게 밥을 주는 줄 알기 때문이죠.

 

 

 

 

 

 

 

 

 

 

 

이런 PELLET을 주는 줄 알고 달려드는 영악한 애들 ㅎㅎㅎㅎ

 

 

 

 

 

 

 

 

 

 

 

 

 그에 비해 이 양은 느긋하게 다가오더군요. 순해라

 

 

 

 

 

 

 

 

 

 

 

 그래서 저는 알파카 대신 이 양에게 PELLET을 주었습니다.

 

 

 

 

 

 

 

 

 

 

 

 

양과 알파카의 모습들.

산양은 그래도 우리나라서 볼 수 있지만 알파카는 정말 보기 힘든데, 저도 여기와서 처음 봤습니다. 참고로 NEW ZEALAND는 네발 달린 동물이 없고, 네발 달린 동물들은 죄다 외지서 들여와서 정착 시킨거라 하네요. 그래서 자생종 KIWI같은 애들이 멸종위기에 처하기도....

 

 

 

 

 

 

 

 

 

 

 

 

 

 

 털이 참 부드럽게 생겼습니다.

 

 

 

 

 

 

 

 

 

 

 

 얘는 눈이 이쁘고 머리에 빠마까지 ㅎㅎㅎㅎ

 

 

 

 

 

 

 

 

 

 

 

 

 저렇게 애처롭게 쳐다 보는데 먹이를 안 줄 수 없죠.

 

 

 

 

 

 

 

 

 

 

 

 

 알파카를 배경으로 한 방 찍어봤습니다.

 

 

 

 

 

 

 

 

 

 

 

 

 

다른 한켠에는 알파카들이 풀을 뜯고 있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얘네 굳이 PILLET을 안 먹어도 그냥 풀 먹어도 되잖아?

 

 

 

 

 

 

 

 

 

 

그냥 풀보다는 PILLET이 더 맛있으려나요? 얘네 한테는?

이렇게 일단 알파카 무리들도 보고 먹이도 준 다음 다른 곳으로 이동하게 되었습니다.

 

 

 

 

TO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