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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POCRYCY의 여기저기

01. 안녕 BAHARIYA DESERT 본문

مصر (EGYPT)/EPILOGUE

01. 안녕 BAHARIYA DESERT

FAZZ-REBIRTH 2020. 3. 8. 11:59







Bahariya 사막은 다른 말로 WESTERN DESERT라고도 불리우는데, 그것은 NILE강에서 홍해까지 동쪽으로 확장되는 동부 사막과 반대로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명명되었습니다.

WESTERN DESERT가 위치하고 있는 지역은 SAHARA 지역으로 NILE강 서쪽, LIBIYA 국경까지, 지중해에서 SUDAN 국경과 남쪽에 있습니다.

 

OFFICIAL HOMEPAGE : www.eeaa.gov.eg/en-us/topics/nature/protectorates/protectoratesdescription.aspx

















사막에서 하루밤을 자고 일어난 시간은 새벽 6시

아직은 해가 뜨기 전이라 어둡긴 하지만











백사막의 지형을 찍는데는 무리가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사막하면 떠오르는 모래 이미지에 찍힌 개 발자국?













 

사람과 개 발자국이 여기저기 찍혀 있네요












자 점차 밝아 오므로 사진찍기가 편해집니다.

고요한 사막에서 빨빨거리면서 여기저기 사진찍는데 느낌이 오묘했습니다.













셀프 카메라를 직어보며 일출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드디어 떠오르는 일출

태어나서 사막에서 일출을 맞이하는 건 처음입니다.

색다른 이 기분 정말 좋더군요











백사막에서 일출을 맞이하는 인증샷











사막이지만 아침은 나오더군요

컵라면, 달걀, 치즈에











EGYPT 전통음식인 난까지












이렇게 보니 나름 푸짐했던 아침이었는듯













아침식사를 마치고 해가 어느정도 떳을 때 차를 타고 백사막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차량에서 찍어본 정면 모습















진짜 외계 행성에 도착하면 이런 풍경이 펼쳐질 거 같습니다.















완전히 백사막을 떠나기 전 차에서 잠시 내려 사진을 찍는 시간이 주어졌습니다.

그때 찍은 기암괴석


















자연이 빚어낸 기괴한 형상 멋지다고밖에 표현할 말이 없는 거 같습니다.
















계속해서 신기하고도 기이한 풍경사진들 찍어보기













일부러 그림자도 찍어보았습니다.













이런 지형은 나중에 TURKEY의 CAPPADOCIA에서 비슷한 것을 보게 됩니다.













백사막 쪽에서도 저런 검은 돌이 보이더군요














화산재로 인해 생성된 돌인데 일반 돌과는 달리 방사형으로 각진 모양이 또 멋지더군요














이렇게 근접샷도 찍어보기











자 다시 차에 올라 백사막을 떠나고 있습니다.


















톨게이트를 지나서














처음 도착했던 비교적 일반적인 모래사막쪽으로 진입하게 되었습니다.













SAHARA 사막 때문에 이런 모래사막이 사막의 대명사처럼 보이는데

모래사막 말고도 다양한 사막이 있다는 것을 이번 EGYPT의 BAHARIYA사막 체험 TOUR를 통해 알게 되었지요















여기서도 잠시 정차해서 사진 찍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우리가 생각하는 모래사막의 전형적 이미지가 아닌가 싶네요












마지막으로 인증샷 찍어보고














제가 찍은 발자국도 찍어보고













모래의 결이 매우 이쁩니다.

은각사의 긴샤단은 이런것을 보고 만든게 아닐까? 할 정도로

자연이 만들어 낸 긴샤단이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모래사막 사진들을 찍어보고














마지막으로 일본 관광객들도 왔길래 사진 찍어보면서 마무리를 짓게 되었습니다.

사막을 실제로 가보고 거기서 하루밤을 지낸 추억은 절대 잊지 못할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