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좀 지나서 경로가 화면에 나오길래 찍어봤습니다.

아직까지는 남아공 상공이군요









당시 가져갔던 PSP 게임은 전부 클리어해서 이번에는 비행기에 탑재된 체스를 둬봤습니다. 인공지능이 너무 약해 이기게 되더군요.

나중에 알파고라는 엄청난 인공지능이 나와 바둑에서 인간을 물리치게 될지 이때는 당연히 몰랐었죠









밖에 구름이 멋져서 찍어본 사진









3D로 구름을 재현하는 게 개인적인 꿈이긴 한데 아직도 구현을 제대로 못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3D 소프트웨어로는 힘든일이긴 하니









이때는 남아공 상공이 아니고 그 옆나라인 MOZAMBIQUE 상공이었습니다.










날짜 변경선을 나타내는 화면 곧 있으면 밤이 되겠네요











수시로 혈액순환을 위해 저렇게 하라고 하는데

이코노미석에서 장거리 비행은 정말 힘들죠










시간은 흘러흘러 날짜 변경선에 도달은듯 합니다.

날이 어두워지고 있더군요









뭐 이젠 거의 밤이네












그리고 나온 기내식 타임

언제나 장거리 비행에서 기내식은 대환영입니다.









이제는 AFRICA 상공은 아닌듯 하고, 그래서 AFRICA에서의 마지막 식사는 이미 끝난듯.

하지만 SOUTH AFRICAN AIRWAY에서의 마지막 식사가 되겠습니다.











기내식 이후 면세품을 팔팔던데 저기서 AFRICA MASK 모양의 $155의 금목걸이를 어머니가 구매하셨습니다.

이후 비행기에서 잠을 청하게 되는데 여기서도 에어컨을 너무 세게 틀어서 춥게 자야 했습니다.












그리고 날이 바꼈습니다.

해가 쨍쨍하게 나고 있네요









현재 밖의 온도는 영하 18도

상공이라 그렇죠 ㅎㅎㅎ









위치는 거의 HONG KONG에 가까와졌습니다.












드디어 HONG KONG 국제 공항에 착륙하기 직전입니다.

이때 시간이 HONG KONG 시간으로 11시 59분이었습니다.











착륙직전에 저렇게 날개가 펴지는 건 은근히 장관이란 말이죠.











착륙을 마쳤을 땐 다시 날개가 정상적으로











15일여만에 다시 HONG KONG에 도착한 순간이었습니다.

저 용모양의 마크 비행기가 개인적으로 인상적이었습니다.










비행기와 공항을 연결한 통로를 지나











HONG KONG 국제공항을 다시 밟다

전에는 밤에 도착했는데 이제는 정오에 도착하였네요










밖의 풍경도 다시 한번 찍어주고










내부의 모습도 찍어주고











공항 탐색대를 통과하여










이번에도 환승하기 위해 열심히 걸어야 했습니다.

아 HONG KONG 이왕 경유한 김에 하루정도 머물렀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공항의 꽃은 이런 면세점이겠죠

GIVENCHY가 멀리서 보입니다.










우리나라 아리따움도 보이네요










계속해서 공항을 걸어가는데 여기 첨 와서 환승할 때도 느낀거지만 HONG KONG 국제 공항은 정말 AISA의 HUB공항 답다고 느끼게 됩니다.

정말 공항이 걸어도 걸어도 끝이 없게 느껴졌기 때문이죠










걷다가 보게된 서점









잡지류들 슥 둘러봐주고, 혹시나 살 책이 있나 봤지만 없기에 그냥 나왔습니다.












아무튼 계속 걷고, 또 걷고












그러다 발견한 인터넷이 가능한 부스가 나오더군요










저기서 그 동안 못본 한국의 웹이나 제 블로그를 보고 싶었지만 시간 관계상 저기를 지나칠 수 밖에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자리만 비워 있으면 잠시 짬을 내서 봤겠지만 자리도 없어서....

지금은 Wi-Fi가 다 구비되어 있겠죠?











그리하여 도착한 우리가 탈 GATE인 68번에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그 주변을 찍어본 사진.

여기까지 걸어오는데 근 30분 넘게 걸렸네요 ㅎㄷㄷ










여기가 출구라고 써 있는, 하지만 지금은 닫혀있는 곳

그런데 굳이 픽토그램에 저 불표시를 할 필요가 있을까? 하고 다소 의아하게 생각했던 픽토그램이었습니다.









저게 우리가 타고 갈 CATHAY PACIFFIC 항공기였습니다.

열심히 수하물들을 싣고 있는 중인듯








다른 CATHAY PACFFIC 항공

대형기라 얘는 저 멀리 어딘가로 갈 비행기인가 봅니다.









보름동안 고생한 TC 누님과 한 컷

지금은 뭐하고 계시려나 이때로 부터 10년이나 지났는데

아직도 TC일 하시려나?











한 20분 지나서 드디어 탑승하기 직전이었습니다.











중형기이지만 실내는 꽤 넓은 편에 속하더군요










제가 앉은 좌석 67 A, C










이 CATHAY PACIFFIC에서 좌석은 저렇게 기댈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이것이야 말로 사용자 편의를 생각한 GOOD DESIGN!!!!











CATHAY PACIFFC의 유니폼은 상의가 붉은색이어서 강렬하더군요











사람들이 자리에 앉고 있는 와중에








스튜어드의 상의는 빨간색이 아니더군요.

남자가 빨간색 입으면 이상하다 생각해서 그런가?










비행기 안에서 바라 본 HONG KONG 국제 공항의 모습

아 하루만 HONG KONG에 머물렀으면 좋았을텐데 라는 생각이 또 들었습니다.













자 드디어 이륙합니다











HONG KONG 국제 공항이여 안녕

이때 시간이 HONG KONG시간으로 오후 2시 26분













하늘에서 바라 본 HONG KONG의 모습

전에 왔을 땐 밤이라 안보였는데 지금은 낮이라 잘 보이네요










언젠가 HONG KONG에 가봐야지 생각은 했는데 아직도 못가보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HONG KONG 위 상공에 올라











멋진 운해를 보던 와중











HONG KONG시간으로 3시 22분에 나온 기내식

대략 이륙한지 한 시간만에 기내식이 나오더군요

치킨이 있는 밥이었는데 맛있었습니다.

어찌보면 해외여행의 꽃은 기내식이 아닐까? 할 정도 ㅎㅎㅎ










멋진 운해 사진도 찍어주고









심심해서 좌석에 있던 잡지도 한 번 훑어주는데 디자인적으로 멋진 UNION JACK 사진도 찍어줬습니다.

이후 스코틀랜드 분리독립이 이뤄졌었으면 저 UNION JACK에서 파란 부분이 빠져 나갔었겠죠










시간이 지나 어둑어둑해지더군요











이제는 거의 밤










그리하여 한국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하였습니다.

이때 시간이 오후 6시 17분

당시 한국은 겨울이라 해가 짧아 금새 이렇게 어두워지더군요














밤 풍경이라 잘 안보이긴 했지만 주변 풍경도 찍어보기










보름만에 한국에 도착하게 되었네요

남반구에서 북반구로

여름에서 겨울로








이렇게 해서 AFRICA 여행기가 끝나게 되었습니다.

첫 해외 여행인 CANADA때를 빼면 제일 기억에 남는 해외 여행이 여기가 아닌가 싶네요. 


이로써 EPOLOGUE도 끝!!!!



Posted by FAZZ-REBIR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