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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POCRYCY의 여기저기

07. 비행기를 타고 ASWAN으로 본문

مصر (EGYPT)/DAY-001

07. 비행기를 타고 ASWAN으로

FAZZ-REBIRTH 2019. 1. 6. 12:30









EGYPT 남동부 ASWAN주의 주도인 ASWAN 도심에서 남서쪽으로 약 16km 거리에 위치한 ASWAN 공항은 다른 명칭으로 Daraw 공항으로도 불립니다. 19565월 관광산업 발전 및 교통편의 개선을 위하여 공항 건설이 결정되어 1960년 개항했다. 공항 코드는 ASW(IATA), HESN(ICAO)입니다.

 

여객 터미널은 한 동이며 활주로는 3,402m×45m 크기로 총 1개소를 운영합니다. 취항 항공사로는 Aegean Airlines, Egypt항공, Flynas의 총 3개사가 있습니다. 국제선은 SAUDI ARIBIAJeddah1개 목적지로의 정기 직항 노선을 운항합니다. 국내선은 Cairo, Abu Simbel의 총 2개 도시로의 직항 노선이 있습니다. 공항에의 교통편으로는 북쪽으로 Aswan - Abou Sembel 도로가 인접하고 있습니다.

 

 

공항종별 : PUBLIC

운영시간 : 24시간

운영기관 : GOVERNMENT

IATA : ASW

















CAIRO 박물관을 관람하고 나서, 시간이 저녁시간이라 식당으로 이동하기로 했습니다.

NILE강을 또 지나게 되더군요












NILE강 구역도 많이 있는데 이 구역은 세련된 건물이 많이 있는, 소위 말해 우리나라 강남 같은 곳?












유람선이 지나가는 것이 보이네요.

나중에 저희도 CAIRO는 아니지만 NILE강을 따라 가는 유람선을 타게 됩니다.














퇴근시간이다 보니 여김없이 찾아오는 CAIRO의 교통체증













이 멋들어진 건물은 EGYPT 외무성 건물이라고 합니다.














아무튼 이런 멋들어진 건물들을 지나가다 보면












의외로 자주 보이는 이런 허름한 건물들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어찌보면 CAIRO는 이런식의 건물이 더 많다는 거











고기를 저렇게 매달아놓은 푸주간이 보여서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당시엔 잘 몰랐는데 여기는 이슬람 지역이니 할랄푸드겠구나 지금 보니 알겠네요













식당 근처에서 BUS가 주차하고, 식당을 향해 이런 저런 골목을 지나가는데












엄청나게 빽빽히 디스플레이 해 놓은 신발가게가 나름 인상?적이라 한 방 찍어봤습니다.













오늘 저녁식사를 할 곳은 HANA BARBECUE HOUSE













지도를 보니 차로 8분 거리 밖에 안되는 곳이었는데 교통체증 때문에 그 이상 걸렸더군요












카운터의 모습











HANA라는 이름을 보고 알았어야 했는데, EGYPT에 있는 한식집이었던 것입니다.

저기 태극선도 보이는 등 한식집 특유의 인테리어가 보입니다.

BARBECUE HOUSE라 나름 기대 했는데 쳇











기본으로 나오는 찬











불고기랑 밥과 국 등

개인적으로 외국에 나가면 그 나라 고유의 음식을 먹자 주의라 이런 한식은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일단 한국 이외의 지역의 한식은 별로 맛이 없는탓이 크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NEW ZEALAND 여행 할 때 쓸데없이 한식을 자주 올린 것도 한식에 대한 반감이 커진 이유이기도 하지요.

역시 이날 한식의 맛은 SO SO












일단 일행보다 밥을 조금 빨리 먹고 주변 풍경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상가가 아닌 이런 주택가도 있었는데 크게 볼 건 없더군요












이런 상가 지역도 있었고












피자헛과 맥도널드도 있더군요.

차라리 저녁을 맥도널드에서 먹는게 개인적으로 더 좋았다 생각을....













아무튼 저녁을 먹고 이번에는 CAIRO 공항을 향해 출발합니다.

다음 목적지인 ASWAN을 가기 위해서죠













어딘지는 모르겠지만 거대한 이슬람 사원이 보여서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또 TEACHER'S CLUB이라는 간판이 보여서 찍어본 사진

여기는 뭐하는데인가? 정말 궁금해지더군요

선생님들만 가는 CLUB?










CAIRO의 교통체증을 보여주는 사진












LG와 삼성이 한 간판에 같이 저렇게 공존하는 것이 참 신기했습니다.

누가 이런 혼종을 만들었는가











맥도널드는 아니고 EGYPT의 패스트푸드점도 있더군요.

저 마스코트 디자인이 재미있게 생겼군요 ㅎㅎㅎ











이슬람 사원처럼 생겼는데 무슨 우주선 같은 느낌이 드는 건물이었습니다.












그리고 지나가다 보게된 대우 자동차 간판

정작 대우자동차는 망했는데 여기 EGYPT서는 아직 살아있단 말인가?













밤이라 잘 안보이는데 이런 이슬람 사원 건축양식의 첨탑도 보여서 한 방 찍어봤습니다.












그리고 도착한 CAIRO 공항.

우리는 ASWAN으로 갈 거였기에 국내선쪽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전날 이쪽을 통해 EGYPT로 오게 되었는데 여전히 어두컴컴한 인상은 그대로 ㅎㅎㅎ











수속을 하고










탐지하는 곳을 지나









이 안에서 ASWAN행 비행기를 기다리게 됩니다.












뭐 기다리는 시간은 짧아서 15분 정도 기다리니 비행기를 타러 가게 됩니다.












여기도 바로 비행기에 탑승하는 구조가 아니라 BUS를 타고 활주로로 가야하더군요













BUS안에서 찍어본 CAIRO 공항의 모습.

여긴 이렇게 불빛이 많아서 정말 공항같았습니다.











이 비행기가 우리를 태우고 ASWAN으로 갈 비행기였죠. 저기에 매의 얼굴을 하고 있는 호루스 마크가 인상적이네요












우리의 수하물을 실은 지게차?도 보였습니다.











마지막으로 CAIRO공항을 찍어주고











비행기에 탑승.

탑승할 때 기장의 모습이 보이더군요











비행기 내부의 모습











안내 방송이 나오는데 캐릭터가 전형적인 아랍인 얼굴로 나와서 나름 재미있었다 할까나?














밤 8시 54분에 CAIRO를 뜨게 되는군요














그리하여 ASWAN 공항에 도착하게 됩니다.











도착시간은 10시 3분

대략 1시간 조금 넘게 걸리는 거리더군요.

다시 보는 호루스 마크









여기도 BUS를 타고 공항에 가야 합니다.












공항의 전경











뭐 안으로 들어가서











수하물 찾기

여긴 국내선쪽이라고 해도 아랍어로만 써 있네요











여기는 AFRICA 처럼 공항직원이랑 짜고 손님들 가방은 안 뒤져서 나름 좋았다고 해야 하나?

생각해보면 지리적으로 EGYPT도 AFRICA이긴 한데 ㅎㅎㅎ













공항 면세점은 저렇게 소박했습니다. 그래도 남아공 빼고 다른 AFRICA 공항 면세점 보다는 조금 나은편?













공항에 나와서 BUS를 타고 숙소를 향해 갑니다.










어두워서 잘 안보이는데 여기도 NILE강입니다.

CAIRO와 달리 어두워서 잘 안보이네요











어찌되었건 공항에서 약 30분 정도 가니 숙소가 나옵니다.













BASMA 호텔입니다.

역대 머문 해외의 숙소 중 가장 짧게 머문 숙소가 되겠습니다.











오벨리스크를 본딴 조형물도 보이는군요











또 다른 외부의 모습










로비의 모습











로비의 모습2












숙소의 모습

여기 도착시간이 밤 11시였는데 다음날 새벽 3시에 일어나야 했습니다.

왜 이리 일찍 일어나야 했는지는 다음 포스팅에서 설명하기로 하고,

그러기에 역대 머문 숙소 중 가장 짧게 머문 숙소로 여기가 기록되게 되죠.



TO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