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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POCRYCY의 여기저기

02. 배 타고, 마차 타고 EDFU 신전으로 본문

مصر (EGYPT)/DAY-003

02. 배 타고, 마차 타고 EDFU 신전으로

FAZZ-REBIRTH 2019. 3. 31. 12:34

 

 

 

 

 

EGYPT 관광 산업은 총 GDP의 약 11.3%를 차지하고 있으며 EGYPT 정부의 주요 핵심 산업분야 중 하나입니다. 또한 중동 지역 총 관광객의 25%, 북AFRICA 관광객의 41%가 EGYPT 관광객으로 추정되며 전세계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오는 25번째 국가이나 2011년 민주화 혁명 이후 심각한 침체기에 빠져들었습니다. BMI에 따르면 2013년 들어 EGYPT 관광객 수는 1,320만 명으로 전년대비 1약 9% 증가하는 수치를 기록하며 회복세를 보이고 있기는 하나 EGYPT의 정치 리스크가 여전히 상존해있을 뿐 아니라 2013년 LUXOR 열기구 추락 사건으로 19명의 관광객이 목숨을 잃으면서 혁명 이전의 수준을 회복하는 것은 2014년 이후에나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합니다.

 

EGYPT 관광부에 따르면 2013년 8월 관광객 수는 전년 동기 대비 80%가 감소했고 대표 관광지인 Luxor와 Aswan의 호텔 객실 점유율은 5%이하로 떨어졌다고 발표하였습니다. 급감한 관광객 수를 회복시키려 EGYPT 관광청은 대대적인 관광 촉진 정책을 발표하였으며 관광산업을 통한 전반적인 EGYPT 산업 성장을 이끌어내기 위한 정책이라고 전했습니다.

 

 

 

 

 

 

 

 

 

자 다시 FERRY에 타서 이동하던 도중에 찍어봤던 다른 CRUISE의 모습

세일러복을 입은 것이 좀 독특했습니다. 다른 배에서는 저렇게 차려 입지 않았기 때문이죠

 

 

 

 

 

 

저런 야자수로 되어 있는 NILE강 주변을 타고 내려가서 다음 목적지인 EDFU 신전으로 갈 것입니다.

전에도 이야기 했지만 우리나라로 치면 배를 타고 상류로 올라가는 것인데, NILE강은 그 위치가 반대이니 재미있다고 할까나?

 

 

 

 

 

 

 

 

가다보니 저런 민둥산이 보이는데

 

 

 

 

 

 

 

무슨 유적지 같은 것도 보이고 그러더군요.

EGYPT도 하도 유적이 많다 보니 저런 것들?은 발에 채일 정도로 흔하다보니...

 

 

 

 

 

 

 

뭐 이렇게 민둥산, 그리고 무슨 유적 같은 것, 그리고 야자수, 이렇게 번갈아 가면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마지막 사사진에서는 왠지 악어가 나올법도 한 분위기

 

 

 

 

 

 

 

 

다시 FERRY쪽을 보니 저렇게 구명 보트도 있는 것이 보이네요

 

 

 

 

 

 

 

이렇게 옥상층에는 수영장도 있긴 한데 아무도 여기서 수영을 즐기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ㅎㅎㅎ

 

 

 

 

 

 

 

 

선두 머리에서 찍어본 사진

또 다른 FERRY가 우리 앞을 유유히 나서고 있군요

 

 

 

 

 

 

 

 

 

다른 켠의 모습.

다들 저렇게 안앉아서 NILE강 주변을 구경하고 있었습니다.

관광 BUS가 아닌 이렇게 배를를 타고 유유자적하게 움직이는 해외여행은 EGYPT가 처음이었는데 이 느낌 좋았습니다

 

 

 

 

 

 

 

 

다시 민둥산이 나오는데

 

 

 

 

 

 

 

 

기차가 지나가는 것을 순간포착해서 찍어보기

EGYPT에서 기차를 보는 것도 처음이군요

저렇게 기차를 타고 NILE강을 보는 것도 괜찮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무슨 요새 같기도 한 곳을 보고 나서 배 안 으로 들어갑니다.

 

 

 

 

 

 

 

점심을 먹기 위해서죠.

배 안에서 이렇게 이동과 식사를 한꺼번에 하니 정말 편하고 좋더군요.

식사하러 어디 이동 안해도 되었으니.

EGYPT여행 가면 꼭 FERRY 여행을 해보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한 접시 더 먹는 것은 기본.

야채위주로 하는 것도 기본 ㅎㅎㅎ

 

 

 

 

 

 

 

점심식사를 마치고 다시 배 옥상으로 가서 NILE강을 보는데 저저기 파피루스 있는 곳에 작은 보트를 타고 이동하는 사람이 보였습니다.

그런데 의외로 이쪽 물살이 센 편이더군요

 

 

 

 

 

 

 

그래서 물살 부분만 따로 찍어보기

 

 

 

 

 

 

 

 

 

EGYPT임을 확실히 알려주는 파피루스 갈대밭

 

 

 

 

 

 

 

 

 

이제 마을도 나오는군요. 

전형적인 EGYPT식 느낌이 나는 마을입니다.

 

 

 

 

 

소도 있고 작물 키우는 것도도 보이고, 저 멀리 APT 같은은 것도 보이고

 

 

 

 

 

 

야자수와 물탱크도 보이는데, 저 작물은 어떤 것인지 궁금은 합니다만 알 수 있어야 말아지.

 

 

 

 

 

 

또한 저 굴뚝은 무슨용도일까?

 

 

 

 

 

 

기까지는 전형적인 EGYPT 느낌이 나는, 겉모습을 신경 잘 안쓰는 건물이 주를 이루는 듯 했는데

 

 

 

 

 

 

좀 더 지나니 저런 거대한 다다리가 나오며

 

 

 

 

 

 

 

흰색의 깔끔한 APT도 보이고 조금은 느낌이 다른, 신도시 느낌이 났다고 할까나?

 

 

 

 

 

 

 

무튼 여기에 왔다는 것은 선착장에 다달았다는 증거입니다.

각종 FERRY들이 여기저기에 있는 것이 보입니다.

 

 

 

 

 

자 우리도 여기에 정박을 하게 되고

 

 

 

 

 

 

 

NILE강에서 뭍으로 올라오게 됩니다.

COCACOLA와 PEPSI COLA가 보인이는 가게, 그리고 그 옆에 주차하고 있던 대우차 ㅎㅎㅎ

라노스인가? 레간자인가?

 

 

 

 

 

 

 

그리고 저렇게 마차들이 보이는데 (그 와중에도 보이는 COCACOLA와 PEPSI COLA)

 

 

 

 

 

 

 

여기에서 마차를 타고 다음 목적지인 EDFU 신전으로 가는 것이었습니다.

FERRY에 이어서 이제는 마차를 타고 이동하다니!!!

 

 

 

 

 

 

마차의 모습은 저런식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여기저기 마차가 있는 것이 보입니다.

아무튼 저기서 한 대를 골라 타게 되었고,

 

 

 

 

 

 

목적지를 향해 출발합니다.

이건 제가 탄 마차 앞에 있던 마차의 모습

 

 

 

 

 

 

마차를 타고 가면서 찍어본 거리의 모습

역시 COCACOLA가 보입니다. ㅎㅎㅎ

하긴 남쪽 AFRICA 여행할 때도 징하게 봤던게 COCACOLA였으니

 

 

 

 

 

뭐 전형적인 EGYPT 느낌이 팍팍 나는, 뭔가 투박한 건물들이 계속 이어져 있었습니다.

 

 

 

 

 

ISLAM 사원 같은 건물도 보여서 찍어보기

참고로 맨 왼쪽의 건물은 짓고 있는 건물이 맞으며 탑 옆의 건물은 저게 일단 완성한 것이라고 합니다.

철근이 삐져 나온 것은 나중에 증축을 위해 남겨둔 것.

CAIRO도 그러더만 여기도 똑같이 저렇게 외관을 신경 쓰지 않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빨간색이 화려해 보이는 COCACOLA 차양막과 간판들

 

 

 

 

 

 

 

옷가게인듯 한데 저렇게 누워있는 주인장들??

 

 

 

 

 

 

가다보니 우리의 목적지인 EDFU 사원이 있는 곳을 알려주는 이정표가 있었습니다.

여기서 1500m를 더 가면 나온다고 써 있었네요

 

 

 

 

 

 

 

 

 

여기도 FERRY들이 정박하는 고시었고 대기를 타던 마차들이 있었습니다.

여기 사람들은 마차가 주된 수입원인듯.

이전 NILE강에서 FELLUCA로 먹고 살던 사람들이 생각나는군요.

EGYPT에서 관광은 주요산업임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해줬습니다.

 

 

 

 

 

 

 

 

조금은 투박하던 일반적인 마을과 달리 뭔가 정돈되고 화사한 곳이 나오더군요.

공원인듯

 

 

 

 

 

만 저 멀리 보이는 건물은 역시 EGYPT식 외관 신경 잘 안쓰는 투박함이 보입니다. ^-^

 

 

 

 

 

 

 

당시 대통령이던 MURABAK의 사진도 보입니다.

금은 죄다 철거 당했겠지

 

 

 

 

 

 

 

대우차가 EGYPT에 진출을 많이 했었다고는 들었는데 여기서도 LANOS가 보이다니.

정작 본국인 한국에서는 안보이는 차인데 ㅎㅎㅎ

 

 

 

 

 

 

 

드문드문 사람들이 있던 다른 곳과 달리 이곳은 사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이렇게 사람들이 많으니 또 색다른 느낌을 주더군요

 

 

 

 

 

 

 

당시 이곳 느낌을 잘 알 수 있는 사진

 

 

 

 

 

 

이렇게 나름 역동적인 곳을 마차타고 지나가면서 구경하는 재미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영상으로도 자료를 남길걸 하는 아쉬움이.....

 

 

 

 

 

 

 

AFRICA에서 질리도록 봤던 VODAFONE이 여기에도 있었습니다.

AFRICA에서 보이는 것만큼 잘 안보였지만.

 

 

 

 

 

 

 

뭔가 배색이 튀는 사원의 모습.

노란색의 합판으로 만든 저 공간은 무엇일까?

 

 

 

 

 

 

 

이 가게 느낌이 과거 70년대로 타임머쉰을 타고 이동한 듯한 느낌을 주더군요

 

 

 

 

 

 

 

 

여기도 마찬가지였구요.

과거로의 여행인가. 저기 축구공들이 달려 있는 것을 보니 학교 주변 문방구도 생각이 나게 하네요 

 

 

 

 

 

 

 

이번엔 이런 과거의 모습을 잘 간직한? 곳을 지나서

 

 

 

 

 

 

 

 

여기에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이곳에 도착했다는 얘기는 목적지에 거의 다 왔다는 이야기.

 

 

 

 

 

 

자 그렇게 해서 EDFU 사원에 거의 도착하게 됩니다.

사원의 위용이 일부 드러나고 있네요

 

 

 

 

 

 

사원의 벽 일부인듯 한데, EGYPT도 낙서를 피해갈 수 없군요 ㅎㅎㅎ

 

 

 

 

 

 

 

 

 

 

 

 

 

EDFU 사원의 일부사진. 왼쪽의 수술로 되어 있는 곳은 마차의 일부분입니다.

 

 

 

 

 

 

 

 

마차를 몬 기사분. 

마지막으로 사진 한 번 찍으면서 마무리를 짓게 되었습니다.

 

 

 

 

 

 

마차를 모느라 고생한 말도 사진 한 번 찍어줬습니다.

 

 

 

 

 

 

 

EDFU 사원 주변에 이렇게 마차들의 주차장이 있습니다.

이 주차장에서

 

 

 

 

 

 

저쪽을 향해 보면 EDFU 사원이 보이는 것이지요

 

 

 

 

 

 

 

마차들의 주차장을 이렇게 마지막으로 둘러보고

 

 

 

 

 

 

 

이날의 두 번째 여행지인 EDFU 사원에 가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