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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POCRYCY의 여기저기

01. CAIRO 시내를 지나다 본문

مصر (EGYPT)/DAY-001

01. CAIRO 시내를 지나다

FAZZ-REBIRTH 2018. 9. 7. 21:27









위치 : EGYPT NILE 강 삼각주의 남단

면적 : 453

인구 : 9,153,135

OFFICIAL HOMEPAGE : www.cairo.gov.eg

  


이집트의 수도. 별명은 북 AFRICA의 수도. 인구는 대략 1100만명인 CAIRO969년부터 CAIRO라고 불렸으나 도시의 역사는 이보다 훨씬 오래되었습니다. 고대 EGYPT의 수도 멤피스는 현재의 CAIRO 남쪽 교외, 나일 강 좌안에 해당하며, 로마·비잔틴 시대에 형성되었습니다. BABYLON이라고 하던 도시는 지금의 구() CAIRO (Old Cairo:Misr al Atika)에 있었습니다.

CAIRO는 중동과 AFRICA, EUROPE을 잇는 요지에 있어 오래전부터 북 AFRICA를 대표하는 국제도시로 기능해왔습니다. EGYPT는 물론, AFRICA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지이기도 합니다. 지금은 UAE의 두바이에 밀려 중동 경제의 중심에서 조금 밀려났으나 중동의 맹주 역할을 해온 EGYPT의 수도로서 그리고 오래된 역사를 가진 CAIRO가 가진 위상은 무시 못 할것입니다. 


















EGYPT, CAIRO에서 맞이하는 첫 아침입니다.

일어나서 숙소 창 밖의 사진을 찍어보기










당연한 것이지만 밤에 보는 풍경과 다른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현재 시간 아침 6시 49분











5성급 HOTEL은 아니지만 이정도 디자인이면 하루밤 머무는데 부족함 없이 좋은 디자인이라 생각이 드네요











아침을 맞이한 숙소의 적나라한 모습 ㅎㅎㅎ










다시 다른 곳 사진을 찍어보는데 해가 뜨고 있습니다.











저 멀리 CAIRO의 건물들도 보이는군요











그러다 발견한 후투티

TV나 책으로만 보던 후투티를 EGYPT와서 처음으로 실물을 보게 되었습니다.

역시 AFRICA!!!













아침 식사까지는 아직 시간이 있으므로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사진을 찍어보기로 했습니다.











EGYPT에서 첫 식사를 하기 직전











가장 스탠더드한 서양식 HOTEL 뷔페를 이용하게 됩니다.











숙소 뷔페 식당 내부 모습











첫번째는 과일과 야채 위주로










두 번째는 소시지와 에그 스크럼블, 그리고 치즈를 얹은 토마토 구이











디저트로는 석류 주스와 요거트, 치즈와 도넛으로 마무리











평소라면 아침을 거르지만 해외 여행가서는 꼭 챙겨먹죠.

여행에서 먹는 것의 즐거움이 크니까요 ㅎㅎㅎ










아침 식사를 하고 또 여기저기 숙소 주변을 구경했습니다.

해외여행가서 단 한번도 사용하지 못했던 수영장











아침의 이런 숙소 풍경은 3D LIGHTING 예제로써 딱 아닌가!!!! 해서 찍은 사진

DIRECT LIGHT의 난반사 표현하기 딱이네 헤헤헤 거리면서 찍었던 사진입니다.











이 마크는 과거 SEGA의 DREAMCAST 마크가 생각이 나서 찍어봤습니다.











다시 숙소로 가서









짐 챙기면서 마지막으로 컴퓨터에 아침에 찍은 사진 데이터를 넣었습니다.

기념으로 한 방.

이 노트북은 AFRICA쪽으로 따라가는 노트북이 되겠습니다. ㅎㅎㅎ












계단을 내려와











통로를 지나면서 한 방










역시 태양광을 통한 외부 EXTERIOR를 표현하기 딱인 풍경을 보여줘서 찍었습니다.

이런 3D 덕후 같으니라고










HOTEL 입구쪽으로 나와 찍어본 사진










주차장에 여러 차들이 있었는데










BMW 5시리즈

번호판이 역시 아랍어다!!!









현대 차량도 있더군요

국내에서는 LAVITA로 팔렸던 MATRIX

역시 번호판이 아랍어라 신기해 하면서 사진 찍었던 기억이 납니다.










우리 여행을 책임질 버스 사진

더듬이 같은 사이드 미러가 인상적이네요













자 드디어 버스를 타고 출발

저 멀리 아파트들이 보이는데 전반적으로 황량해 보입니다.










도로에 차량 사진들

아직은 도로에 차들이 거의 없었습니다. 도심 외곽이라 그런가?










CAIRO 외곽임을 잘 보여주는 풍경

황량합니다.











이제 저런 건물들이 보이기 시작하는데 









이런식의 건물들도 꽤 보입니다.









그리고 이번 목적지인 PYRAMID가 저 멀리 보이고 있습니다.











CAIRO 시내로 들어서니 확실히 건물들 퀄러티가 좀 좋아지더군요.

디자인적으로 옛날 느낌이 드는건 어쩔 수 없지만










서서히 차량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는 것이 보입니다.

뒤에 승합차는 저번 AFRICA 여행에서 봤던 간이 BUS입니다.

EGYPT에서도 KENYA나 TANZANIA처럼 똑같이 승합차들을 간이 BUS로 사용한다고 하네요











PYRAMID가 점점 잘 보이고 있습니다.











아랍어로 뭐라 써놓았는데 읽을 수가 없으니











EGYPT 사람들의 모습도 찍어봤네요










짠 드디어 시작된 CAIRO의 교통 정체

CAIRO도 장난 아니라고 합니다.












그래도 명색의 수도이자 북 AFRICA에서 알아주는 도시인데 CAIRO 시내 자체의 풍경은 우리나라 80년대를 보는듯한 느낌이라 할까요? 










이건 나무 조경 때문인지 좀 풍경이 나아 보이지만









CAIRO 시내는 대충 이런 분위기라고 보시면 됩니다.










아까 말한 간이 BUS 역할을 하는 승합차에서 사람들이 내리고 있습니다.

버스 정류장 그런거 없이 그냥 내립니다.










그리고 무단횡단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CAIRO에는 횡단보도가 없어서 알아서 무단횡단 해야 한다 하네요













자 이제 PYRAMID에 도착하게 되는군요














기원전의 신비이자 EGYPT하면 꼭 와서 봐야할 PAYRAMID의 입구입니다.











아까 숙소에서 대략 20분 거리










여기서 표를 끊고 









입장합니다.









입장할 때 그냥 들어가는게 아니라 저렇게 검색대를 통해 들어가는 구조입니다.











자 드디어 PYRAMID를 두 눈으로 직접 보게 됩니다.



TO BE CONTINUD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