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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POCRYCY의 여기저기

PROLOGUE 04: AKIHABARA에서 KANDA역으로 본문

WONFES 2010/序幕(じょ-まく)

PROLOGUE 04: AKIHABARA에서 KANDA역으로

FAZZ-REBIRTH 2020. 7. 12. 11:51

 

TOKYO의 KANDA(神田)역은 일본 TOKYO도 CHIYODA구(千代田区)에 위치한 JR 히가시니혼(東日本旅客鉄道株式会社)과 TOKYO의 역입니다. JR KANDA역의 경우, CHUO(中央)본선 , Keihin-Tōhoku(京浜東北)선, Yamanote(山手)선이 지나며, 구내로 Tōhoku Shinkansen(東北新幹線)의 선로가 통과하며, 1919년 3월 1일에 개통했습니다.(그날 대한민국에서는....)

역 주변은 오피스가인데, 샐러리맨이 많이 다니는 곳이기에 환락가로도 이름 높은 곳이기도 합니다. 역 주변을 서성이다보면 외국인 여자들이 놀다가라고 호객행위들을 많이 하는데 그래서 '불법 호객행위 단속중'이란 간판이 역 앞에 있을 정도입니다.

KANDA 고서점가가 유명한데 이름과 달리 KANDA역보다는 Suidōbashi(水道橋)역에 더 가깝다고 합니다.

 

 

 

 

 

 

 

 

 

 

 

AKIHABARA에서 만났으니 이제 숙소를 향해 갈 시간

 

 

 

 

 

 

 

 

먼저 짐을 맡겨놓았던 코인락커에서 짐을 찾은 후

 

 

 

 

 

 

 

 

밖을 향해 나섭니다. AKIHABARA역 아니랄까봐 EVANGELION 광고가 있네요 ㅎㅎㅎ

 

 

 

 

 

 

 

 

이렇게 동쪽입구로 나가는데

 

 

 

 

 

 

지하철을 타고 숙소가 있는 Shin-Nihombashi역으로 바로 가지 않고 저녁을 먹기로 했습니다

저녁을 먹기로 한 곳은 KANDA역

 

 

 

 

 

 

 

AKIHABARA에서 바로 한 정거장 떨어져 있는데 걸어서 가도 충분하다고 극진혼 햄이 이야기 했기 때문에

우리도 걸어서 가기로 했습니다.

 

 

 

 

 

 

 

 

독특한 호랑이 무늬 옷을 입은 사람도 서 있더군요

 

 

 

 

 

 

 

 

이런 곳을 지나

 

 

 

 

 

 

 

 

 

진짜 조금만 걸어가니 이런 80년대 분위기의 골목이 나오는데 KANDA역 주변이라고 합니다.

 

 

 

 

 

 

 

 

 

 

굴다리 느낌인데 깨끗하게 정돈되어 있네요

 

 

 

 

 

 

 

 

 

일본에서는 이런 파치슬로점이 빠질수가 없죠.

일본갈 때마다 징하게 봅니다.

 

 

 

 

 

 

 

 

이 80년대 갬성이 묻어나오는 굴다리

KANDA역에 도착했습니다.

 

 

 

 

 

 

 

 

KANDA역 서쪽 출구쪽입니다

 

 

 

 

 

 

 

 

KANDA역은 호객행위가 하도 심해서 저런 표지판이 역앞에 있을 정도라고 합니다.

우리가 간 시간은 저녁 8시때라 호객행위 하는 사람은 없더군요.

아니면 단속이 심해져서 안하는건가?

 

 

 

 

 

 

 

 

그리고 보게된 좀 세련된 건물

저기 간판을 잘보면 白木屋라고 보이는데 저기로 가서 저녁을 먹을거라고 하네요

 

 

 

 

 

 

 

극진혼 햄이 여기가 매주 금요일 8시에 2시간 동안 무한으로 요리가 나오는 곳으로

가성비가 괜찮은 곳이라고 하네요

 

 

 

 

 

 

 

직원이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라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오는 白木屋 (SHIROKIYA)

참고로 일본 최대의 이자카야 체인점이라고 합니다

 

 

 

 

 

 

 

 

안으로 들어가서 보게된 전경

 

 

 

 

 

 

 

 

여기에 신발을 맡기게 되어 있는 구조입니다.

왜냐?

 

 

 

 

 

 

 

 

저희는 방으로 들어가서 먹었거든요

 

 

 

 

 

 

 

 

 

종업원을 부르는 기계 신기했습니다.

 

 

 

 

 

 

 

 

 

먹기 전에 저는 일단 밖으로 나와서

 

 

 

 

 

 

 

손씻는 화장실로 물을 버리고 오기 ㅎㅎㅎㅎ

 

 

 

 

 

 

 

 

 

대빵형님인 누소햄 한 컷

 

 

 

 

 

 

 

마이크로 동생과 리스타햄

 

 

 

 

 

 

 

 

일본에 사는 극진혼 햄.

 

 

 

 

 

 

 

 

극진혼 햄과 함께 사진 찍어보기 덕분에 이런 가게에 와서도 먹어보게 되네요. 

 

 

 

 

 

 

 

 

기본적인 샐러드가 나오고

 

 

 

 

 

 

 

 

 

어묵바도 나오고

 

 

 

 

 

 

 

새우회도 나옵니다

 

 

 

 

 

 

 

 

기본적으로 아래가 저렇게 까서 나오네요 

 

 

 

 

 

 

 

 

가라아게도 나오고

 

 

 

 

 

 

 

칠리새우 튀김도 나옵니다

뭐가 계속 많이 나오는군요

 

 

 

 

 

 

 

일본의 여름은 처음 경험하는데 엄청 덥고 습하더군요

맥주가 안땡길 수가 없죠

 

 

 

 

 

 

우리가 마신 맥주는 KIRIN!!!!

 

 

 

 

 

 

 

그리고 마무리로 나베가 나오고

 

 

 

 

 

 

 

 

일본에 왔으니 사케도 한 번 마시자고 해서 白鶴사의 사케를 마셔보기도 했습니다

 

 

 

 

 

 

 

 

극진혼 햄이 쏜다고 했지만 우리의 지론은 무조건 더치페이

그래서 걷은 돈들

 

 

 

 

 

 

 

 

자 저녁 겸 반주를 간단히 하고 나서 이제 숙소로 가게 됩니다.

KANDA역 안으로 들어가서

 

 

 

 

 

 

 

 

거기서 보게 된 귀여운 메밀국수 캐릭터

뭐라고 써놓았는지는 모르겠네요 ㅎㅎㅎ

 

 

 

 

 

 

 

앉아서 가는 누소햄과 극진혼 햄

 

 

 

 

 

 

 

 

 

바로 Shin-Nihombashi역으로 갈 수는 없어서 갈아타게 되는데 거기서 보게 된 2층 열차

이런거 처음봐서 신기해하고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역을 갈아타고 가던 중 직었던 KIOSK 가게

한국이랑 별 차이가 없더군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가는데 그 와중에 보이던 千葉(CHIBA)신사 광고가 보입니다.

 

 

 

 

 

 

 

 

 

지하철을 갈아타고 보이던 광고도 찍어보고

 

 

 

 

 

 

 

 

한국 신라면 광고도 있더군요.

신라면 일본에서도 잘 팔리나?

 

 

 

 

 

 

 

 

그리고 도착한 Shin-Nihombashi역

이때 시간이 밤 11시

 

 

 

 

 

 

 

KANDA역하고 위치는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역 근처에 보이던 7-11

 

 

 

 

 

 

 

그리고 일본은행 본점이 여기 위치하고 있더군요. 저기 상단에 行자라고 써 있는 것이 일본은행 간판

 

 

 

 

 

 

 

 

 

그쪽으로 해서 걸어가고 있습니다.

 

 

 

 

 

 

 

 

일본택시는 택시 전용 자동차가 따로 나오는데 디자인은 참 투박하단 말이죠

 

 

 

 

 

 

 

 

거대한 건물이 보입니다. 만다린 오리엔탈 도쿄인데 5성급 자리 호텔 ㅎㄷㄷ

우리 숙소가 저기였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ㅎㅎㅎ

 

 

 

 

 

 

 

길을 걷다보니 이런 공사장도 나오네요

 

 

 

 

 

 

 

 

 

대로에서 이제 골목길로 들어가니 자판기 천국인 일본아니랄까봐 바로 자판기가 나옵니다.

 

 

 

 

 

 

 

 

 

계속해서 이런 골목길로 걷다보면

 

 

 

 

 

 

 

 

다음과 같은 가게도 나오고

 

 

 

 

 

 

 

 

 

자판기와 더불어서 일본 곳곳에 있는 이런 주차장이 나옵니다.

일본서 주차장을 이용할 일이 없었는데 나중에 OKINAWA여행 때 렌터카를 빌리게 됨에 따라 드디어 이용하게 됩니다

 

 

 

 

 

 

 

 

 

이 건물은 무슨 건물인지는 모르겠는데 이 늦은 시간에 불이 켜져 있단 말인가?

 

 

 

 

 

 

 

 

 

자판기 공고에 마츠이 히데키 선수가 보이는군요 

그래서 찍어보기

 

 

 

 

 

 

 

 

드디어 우리가 머물 숙소 도착

이때 시간이 11시 14분

 

 

 

 

 

 

 

 

 

영어를 잘하는 마이크로 동생이 체크 인을 하는 동안

 

 

 

 

 

 

 

 

더워서 힘들어하던 리스타 햄

야 힘들어 죽겠다 라는 음성지원이 바로 되는 듯 ㅋㅋㅋㅋㅋ

 

 

 

 

 

 

 

 

더위에 지친 우리 일행들

아 일본은 에어컨이 왜이리 약해?

 

 

 

 

 

 

 

 

이런 신문도 배치되어 있구요

 

 

 

 

 

 

 

호텔 로비 전경을 안 찍을 수 없죠

이런 기록쟁이를 봤나 ㅎㅎㅎ

 

 

 

 

 

 

 

컴퓨터도 배치되어 있습니다.

 

 

 

 

 

 

 

 

 

짐을 숙소에 놓고 다시 밖으로 나온 우리들

그냥 밤을 보내긴 아쉬우니

 

 

 

 

 

 

 

 

 

근처 편의점으로 가서 마실거랑 먹을거를 더 사서 숙소서 이야기 꽃을 피우기 위함입니다. ㅎㅎㅎ

그런데 이것이 나중에 큰 문제를 야기하게 될 줄은 이때는 몰랐으니

 

 

 

 

 

 

 

 

일본의 흔한 편의점의 모습1

 

 

 

 

 

 

 

일본의 흔한 편의점의 모습2

멜론빵이 참 흔한 일본이기도 합니다

 

 

 

 

 

 

 

일본의 흔한 편의점의 모습3

각종 에너지 드링크

 

 

 

 

 

 

 

 

일본의 흔한 편의점의 모습4

닛신 컵누들이 빠지면 안되죠

이건 미니 사이즈 컵면이네요

 

 

 

 

 

 

 

 

 

각종 잡지도 비치 되어 있는건 기본

 

 

 

 

 

 

 

 

 

편의점서 사온 SUNTORY 프리미엄 몰츠 맥주

 

 

 

 

 

 

 

 

햄 안주를 누소햄 볼에 놓고 장난치는 극진혼 햄

 

 

 

 

 

 

 

 

안주로는 게맛살도 있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일본 TOKYO 도착 첫날이 끝나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