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04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Archives
Today
Total
관리 메뉴

HYPOCRYCY의 여기저기

PROLOGUE 02: 인천공항 셔틀 트레인을 처음 타보다 본문

WONFES 2010/序幕(じょ-まく)

PROLOGUE 02: 인천공항 셔틀 트레인을 처음 타보다

FAZZ-REBIRTH 2020. 5. 10. 11:38







분류 : 궤도운송수단

기점 : 1터미널(블루), 탑승동(오렌지)

종점 : 탑승동(블루), 2터미널(오렌지)

역 수 : 3

개업일 : 2008620

소유자 : 인천국제공항

운영자 : 인천공항시설관리

 

 

인천국제공항의 건설 및 확장 사업은 기획 초기부터 이미 총 4단계로 계획이 정해져 있으며 제 3활주로와 탑승동 건설 및 화물터미널 확장은 20087월에 완료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예전에는 바로 비행기에 탑승할 수 있었던 반면 새로 만들어진 탑승동 건물로 가려면 셔틀 트레인으로 이동하게 되었습니다.

셔틀 트레인은 인천국제공항 면세(보세구역)구내 지하에 설치된 특수 목적의 경전철형 이동수단으로서 제1터미널 지하 3층과 탑승동을 연결하기 위한 용도로 탑승동 확장과 함께 건설되었다습니다.

왕복주행시간 275초에, 배차 간격 5분으로 쌍단선식으로 운행하며, 무인 운행 노선입니다.

















리무진 버스를 타고 인천 국제 공항에 도착할 때 찍은 사진

언제나 인천 국제 공항에 도착하면 증거로 이렇게 사진을 찍고 있지요













늘 이 모습을 보면 설렘니다














당시 2010년 7월 23일의 인천 국제 공항 내 인테리어는 이랬습니다.















10년 전이라 이제 스마트 폰이 대중화 되기 시작한 시점

GALAXY S가 처음 나올 때이기도 했습니다. 이거 보니 타임머신이 따로 없군요













언제나 볼 때마다 느끼는 멋진 디자인의 트러스트 구조














이것을 대략 20여년 전의 컴퓨터로 3D로 만들려고 했다니

지금도 힘들 거 같은데 ㅎㅎㅎ













일행중에 제가 제일 먼저 도착해서 이것저것 보고 있었습니다.

그 당시에 새로 생긴 터치스크린식 인포메이션 부스에서 우리가 탑승할 곳 등을 알아보고 있었습니다.












 

우리가 이용할 ANA 비행기 시간표 보고 확인하기
















진짜 공항 디자인은 멋진 인천국제공항입니다.















당시 10년 전에도 전기자동차는 자동차의 미래로 많은 회사들이 이렇게 전시도 하고 그럴 때 였습니다.














다른 나라로 떠나는 사람과










이렇게 일본에서 수학여행 온 학생들도 있고













늘 한국을 뜨기 전에 이용했던 인터넷 라운지













500원을 넣고 10분간 이용할 수 있는 곳인데 지금은 이곳이 아직도 있을지 의문이군요

왜냐











2010년도에는 와이파이가 대중화 되기 시작한 때고 저처럼 노트북이나 스마트폰을 활용하기 시작할 때니까요

아 진짜 격세지감이다 ㅋㅋㅋㅋ

아무튼 일본가서 지하철을 어찌 이용할 것인지 미리 탐색하고 있는 중











AFRICA, EGYPT에 이어서 계속해서 열일하는 노트북

저렇게 배터리를 아끼기 위해 코드로 연결하고 쓰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도중에 제일 먼저 도착한 누워자는 소 회원님이 도착하셨습니다.

줄여서 누소햄











제가 가지고 있던 유니버셜 어댑터를 보고 신기해 하는..... 컨셉샷을 찍으심 ㅋㅋㅋ













두번째로 두착한 마이크로 동생











마지막으로 도착한 RESTAR05 회원님

줄여서 리스타 햄 











자 이 멤버들로 덕후 여행을 가게 되는 것입니다.











수하물 맡기고











출국심사를 받고












여객동으로 GO GO












인천공항의 확장 계획에 따라 3활주로와 탑승동이 2008년도에 완성되었는데 이번에 우리가 타고 갈 ANA 항공이 그쪽에 있었습니다.

예전 같으면 바로 공항에서 비행기를 탈 수 있었지만 이번에는 그 새로지은 탑승동으로 가기윈해선 셔틀 트레인을 타야 했습니다.













무인으로 움직이는 지하철인 것이죠

처음 타보게 됩니다.













깔끔한 내부 모습












깔끔한 내부 모습2















밖의 사진도 찍을 수 있어서 좋더군요













그리고 도착한 새로 지은 탑승동역에 도착













이렇게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갑니다.













여기가 새로지은 탑승동의 모습













아직 출발까지 시간이 있어서 밥먹고 가자고 식당으로 가는 중












세 사람은은 롯데리아 햄버거를











하지만 저는 햄버거를 먹기 싫어서 비빔메밀을 먹었습니다.














자 탑승시간이 되어서 비행기를 타러 117번 GATE로 GO GO












우리를 TOKYO까지 태워줄 ANA 항공

매번 해외 나갈 때 마다 다른 항공사들을 탔었는데 드디어 그것을 ANA가 깨게 되었습니다.

2006년에 OSAKA갔었을 때 이래로 4년만에 ANA를 타게 되는군요













1시 52분

비행기 탑승시간은 2시











탑승하기 전 찍은 사진

역시 컨셉샷을 찍는 누소햄 ㅋㅋㅋ










2시가 되어 탑승하게 됩니다.
















우리가 앉았던 시트 및 비행기 내부 모습













2시 25분이 되니 비행기가 드디어 이륙합니다.
















자 이제 일본 TOKYO로 GO GO




TO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