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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POCRYCY의 여기저기

09. WONDER FESTIVAL 2010을 다 관람하고 나서 본문

WONFES 2010/第 二幕

09. WONDER FESTIVAL 2010을 다 관람하고 나서

FAZZ-REBIRTH 2022. 1. 29. 13:10

 

 






 

 

 

 

 

 

일단 방대한 WONDER FESTIVAL을 주마간산식으로 둘러보았습니다.
이때 시간이 3시였고 10시 35분에 들어갔으니 대략 4시간 반 정도 본 셈이네요

 

 

 

 

다시 보이는 코스프레어들. 준비 중인가 봅니다.

 

 

 

 

 

자 WONDER FESTIVAL을 대충 다 둘러보았으니 이제는 밖에 있는 코스프레어들 행사를 대충 둘러보기로 했습니다.

 

 

 

 

 

다수의 코스프레어들이 보였습니다. 이것도 이제는 하나의 문화가 되었죠
특히 이때까지만 해도 한국에서도 동호회 활동정도로 코스프레 문화가 있었는데 이후 스파이럴 캣이란 팀이 성공을 거두면서 한국에서 코스프레문화가 엄청 활발해졌죠. 현재 시점에서 과거를 보면 이런게 재미있단 말이죠

 

 

 

 

 

 

이날 아마 최고의 코스프레가 이게 아닐지 ㅎㅎㅎㅎ

 

 

 

 

 

앨리스 코스프레인거 같은데 복장색 자체는 메이드 복장이라 잘 모르겠네요

 

 

 

 

 

이것은 피카츄?

 

 

 

 

 

 

개인적으로 퀄러티가 제일 괜찮아 보였던 길티기어의 이노의 코스프레였습니다.

 

 

 

 

 

 

저렇게 서성이고들 있어서 뭐지?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아직 준비중이었던 것이었습니다.

 

 

 

 

 

 

시간이 되니 사진기든 사람들이 대략 5분 정도 시간을 독점해서 코스프레어 사진을 찍는 형식이더군요. 그리고 그 5분 동안 다양한 포즈를 취해주는 것이었습니다. 독특한 시스템이었네 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기서 헌혈차량들을 보게 되다니. 정확히는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하는 시스템인듯

 

 

 

 

 

 

 

다시 행사장 안으로 들어가서 마지막으로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와 이렇게 보니 사람들 진짜 많구나

 

 

 

 

 

 

이것이 벌써 2022년 기준으로 12년 전 사진이라니. 세월 참 빠르다

 

 

 

 

 

 

자 다시 지하철을 타러 지하철로 가는 입구쪽으로 GO GO

 

 

 

 

 

 

 

MAKUHARI MESSE 주변을 느긋하게 보게 되었네요

 

 

 

 

 

 

안녕 WONDER FESTIVAL 2010

 

 

 

 

 

 

다시 KAIHIMMAKUHARI역으로 가는 중

 

 

 

 

 

가면서 주변 경치를 보고 있습니다. 차들이 딱 일본 소형차구나라고 바로 느끼게 생긴 디자인들. 그런데 12년이 지난 지금도 차량 디자인이 저기서 크게 안 변한듯?

 

 

 

 

 

날이 하도 더워서 LOTTERIA로 가서 잠시 쉬기로 했습니다. 아니 이전 포스팅때는 일본까지 와서 LOTTERIA에 들릴소냐 이렇게 써놓구 ㅋㅋㅋㅋㅋ
당시 보였던 김(치)태균 버거 광고. 단품 400엔!!!
이때 김태균이 일본 LOTTE MARINES로 이적할 때라 광고를 많이 할 때였는데 FUKUSHIMA 원전사고 터진 이후 일본에서 다시 한국으로 도망가서 한국팬들한테 김도망이라고 불리게 될지 이때는 누가 알았겠는가

 

 

 

 

 

 

근처에 CHIBA 경기장이 있어서 저렇게 LOTTERIA 안에 경기 점수판이 있는게 특징이네요
7월 21일 경기에서 CHIBA LOTTE MARINES가 6-2로 이겼군요

 

 

 

 

 

 

매장도 LOTTE MARINES에 관련된 사진들이 붙어 있는게 특징

 

 

 

 

 

 

하도 더워서 시킨 빙수
일본의 빙수는 진짜 얼음에 색소 넣고 끝이더군요. 한국의 팥빙수가 진짜 대단한 퀄러티라 생각하고 있음

 

 

 

 

 

 

저기는 MARINES OFFICIAL SPORTS BAR라 구역이 따로 설정 되어 있네요

 

 

 

 

 

장난스런 표정을 짓고 있는 누소햄

 

 

 

 

 

 

극진혼 햄이 준 전화카드도 찍어봤습니다. 이거 왜 찍었지?
아무튼 이 전화카드로 극진혼햄과 연락하고 이따 만나기로 약속을 잡았습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스마트 폰으로 로밍 서비스 받아가겠다는 생각을 하지 않을 때라. 이런거 보면 세상이 많이 변하긴 변했구나 생각이 드네요

 

 

 

 

 

 

마지막으로 LOTTERIA를 나오면서 찍어본 CHIBA LOTTE MARINES 로고

 

 

 

 

 

KAIHIMMAKUHARI역에 도착

 

 

 

 

 

플랫폼에서 지하철을 기다리는 중
이제 다시 그 긴 여정을 역순으로 가야하는 시간이 남았네요.

 

 

 

 

 

많이 지친 RESTAR05햄 ㅎㅎㅎ

 

 

 

 

 

척 봐도 더위에 지쳐보이는 마이크로 동생

 

 

 

 

 

언제나 사진기를 들이대면 익살스런 표정모드로 전환되는 누소햄 ㅋㅋㅋㅋ

 

 

 

 

 

자판기에 저렇게 빈평 수거함이 붙어있는게 신기해서 찍어봤습니다. 거기에 보이는 저의 모습 ㅋㅋㅋ

 

 

 

 

 

 

구조는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돌아가는 지하철에 사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자 다시 KEIYO LINE을 나와서 갈아타기 위해 걸어가는 여정의 시작입니다.

 

 

 

 

 

 

KEIYO LINE쪽에 있어서 이름이 KEIYO DRUG인 DRUG STORE

 

 

 

 

 

 

자 아침때와 마친가지로 걸어 걸어

 

 

 

 

 

 

TOKYO역으로 환승하러 가는 구간이 긴 것이 이번 여행의 단점이라고 해야 하나?

 

 

 

 

 

 

가다가 본 PANASONIC 노트북. 와 이때까지만 해도 노트북이 굉장히 두꺼웠구나 하고 알수 있게 하는 자료 사진입니다. ㅎㅎㅎ
일본애들은 참 독특하게 CD-ROM을 배치했네? 하고 신기해서 찍어본 광고사진이기도 합니다.

 

 

 

 

 

 

가다가 보게된 서점에서 광고하던 제 32회 철도모형 쇼 2010 광고
오 시간만 되면 여기도 가봤을텐데 하는 멋진 퀄러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독특했던 신문 자판기
이제 우리나라에서 지하철 내에서 신문보는 사람은 없을듯. 우리나라도 이때까지만 해도 지하철 무가지 마지막 끝물이었던 시점이었으니

 

 

 

 

 

 

자 플랫폼에 도착해서 우리가 갈 역으로 갈 지하철을 기다리다가 찍어본 지하철 사진
이건 정차를 위한 지하철인듯

 

 

 

 

 

오홋 반대편에는 2층 열차가 보여서 신기해서 찍어봤습니다.
2층 열차라는거 처음 보네요

 

 

 

 

 

 

좀 더 가까이 가서 찍어봤습니다.

 

 

 

 

 

여기서 지하철을 타고 Shin-Nihombashi역으로 가야 합니다

 

 

 

 

 

지하철을 타고 가는 중
카메라를 들이대면 익살스런 표정을 짓던 누소햄도 피곤함이 드러나는군요 ㅎㅎㅎㅎ

 

 

 

 

 

자 Shin-Nihombashi역에 도착해서 밖으로 가기 위해 걸어가기

 

 

 

 

 

Shin-Nihombashi역 출구에 도착
이때 시간이 오후 5시 24분.
긴 여정이었습니다.

 

 

 

 

 

그냥 극진혼 햄 만나서 저녁먹고 오늘 일정은 끝나겠구나 생각을 했는데
생각지도 못했던 일이 터지게 되는데....

TO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