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04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Archives
Today
Total
관리 메뉴

HYPOCRYCY의 여기저기

01. 사요나라 TOKYO 본문

日本 東京物語/終幕(しゅう-まく)

01. 사요나라 TOKYO

FAZZ-REBIRTH 2012. 2. 24. 18:34







成田国際空港, Narita International Airport


설립연도 : 1978년 

소재지 : 일본 혼슈 

부지면적 :  1065만㎡ 

터미널규모 :  여객 터미널 3동(47만 9700㎡), 화물 터미널 31만 1300㎡ 

관제탑높이 : 87.3m 

활주로길이  4,000mx60m, 2,500mx60m(2개소) 

취항항공사 :  51개사  

도쿄 중심가에서 북동쪽으로 60㎞ 떨어진 곳에 있는 공항으로 약어는 NRT라고 합니다. 도쿄국제공항(하네다공항)의 과밀화 해결책으로 1966년 착공하여 1977년 제1기 공사를 끝내고 1978년 5월 개항하였습니다. 1997년에는 한국공항공사와 자매결연을 체결하였다. 1998년 11월 도쿄국제공항과의 직통 전철이 개통되었습니다. 신도쿄국제공항이라고도 합니다.


공항 면적은 1065만㎡로 활주로는 4,000mx60m와 2,500mx60m 크기의 2개소가 있습니다. 유도로는 길이 15.9㎞, 표준 폭 30m, 계류장은 면적이 215만㎡이며 항공기 112대가 동시에 머무를 수 있다고합니다. 또한 주차장은 27만 1100㎡로 9,000대가 주차할 수 있는 규모입니다. 1966년 설립된 신도쿄국제공항공단(New Tokyo International Airport)이 공항을 관리 및 운영하였으며 2004년 4월에 민영화되어 나리타국제공항주식회사(Narita International Airport Corporation)로 이름을 변경하였습니다. (네이버 사전에서 일부 발췌)



OFFICIAL HOMEPAGE : http://www.narita-airport.jp/jp/














TOKYO에서 마지막 날이 밝았습니다.

이 날은 뭐 아침 비행기 타고 바로 서울로 가는 날이었기 때문에 여행이고 뭐고 자시고 없이 바로 숙소서 나리타 공항으로 가야했습니다.

저녁 비행기로 오시는 윤 교수님을 뒤로 한 채 말이죠. (갈 때나 올 때나 교수님과 따로따로)


사진은 마지막으로 떠나 챙겨온 JR 라인 패스입니다.

우리나라 옛날 지하철 표를 보는 듯한 느낌.

일본에서는 우리나라만큼 몬덱스 카드나 후불제 카드가 보편화 되어 있지 않은 듯 했습니다. 주로 정기권을 끊고 다니던데. (물론 카드가지고 타고 다니는 사람도 있었다. 그 수가 극히 드물었을뿐) 지금은 어떤지 잘 모르겠네요. 최근에 간 것이 2010년이었는데 그때에도 마찬가지 였는데










나리타 공항 내부 사진입니다. 지금 같았으면 여기저기 기록 남긴다고 찍었겠지만 그때는 이거 한 장이 전부.

왼쪽에 '남'자라고 써 있듯이 곳곳에 한글을 볼 수 있어서 여기가 일본인지 한국인지 그리 구별이 안 가더군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CANADA 여행 때에 비하면 외국에 여행 왔다는 생각이 들 수가 없었습니다.










출입국 도장을 다 받기. 매우 SMOOTH했습니다.

진짜 CANADA때 생각하면










비행기 타기 전에 마지막으로 찍은 사진.

역광으로 나와 어둡게 나왔는데 색 보정으로 이 정도로 만들었습니다.










 이륙하기 전에 우리 옆에 있는 비행기 사진을 한 번 찍어 보았습니다.

우리가 탄 비행기 보다 좀 크던데 아마도 일본에서 좀 멀리 가는 비행기 인듯.









이륙~~~









하늘에서 찍은 사진. 마지막 사진입니다.

3박4일의 짧은 TOKYO여행은 여기서 막을 내립니다.

암튼 サヨナラ 東京~~~(저기는 나리타이겠지만 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