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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POCRYCY의 여기저기

03. 배를 타고 PORT JACKSON 둘러보기 PART-1 본문

SYDNEY, AUS/DAY-002

03. 배를 타고 PORT JACKSON 둘러보기 PART-1

FAZZ-REBIRTH 2016. 8. 20. 21:45









SYDNEY HARBOUR라고도 불리는 PORT JACKSON은 1770년 JAMES COOK선장이 처음으로 발견하였으며, 그 뒤 영국 해군부장관 JACKSON경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습니다. 태평양에 있는 작은 만으로서 세계 3대 천연항의 하나로 꼽힙니다. 만 입구에서 안쪽까지의 거리는 약 24㎞, 길이는 19㎞, 면적은 55㎢, 수심은 10m 이상(가장 깊은 곳 51m)입니다. 만의 남쪽과 북쪽 기슭에는 SYDNEY 시가지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만은 노스헤즈와 사우스헤즈 사이에서 비롯되며, 미들하버강•파라마타강을 지류로 두고 있습니다. 만 위에 있는 HARBOUR BRIDGE는 1932년에 세워진 강철 아치교로서 길이 1,149m입니다.  다리의 동쪽에 있는 BENNELONG POINT에는 SYDNEY의 상징적 건축물인 SYDNEY OPERA HOUSE가 있습니다.



주소: 39 George St, The Rocks NSW 2000, AUSTRALIA

A면적: 55km²

연락처: +61 1300 664 410














SYDNEY OPERA HOUSE를 둘러보고 나서 찍어본 주변 사진.

여기는 OFFICE 중심가라는게 한번에 느껴집니다.












SYDNEY OPERA HOUSE 있는 곳에서 조금 걸어가다 찍은 사진.

왜 조금 걸어갔냐면











여기서 CRUISE를 타기 위해서죠.

선착장이 SYDNEY OPERA HOUSE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CRUISE에 탑승해서 HARBOUR BRIDGE를 포함한 PORT JACKSON을 둘러보는 시간이 되겠습니다.






 






CRUISE 내붑 모습 중 하나.

여기는 식당입니다.












때는 점심시간이라 이렇게 바로 새우와 그린홍합을 제공해 주더군요.

진짜 AUSTRALIA에서 음식은 만족스러웠습니다. 한식 위주의 NEW ZEALAND를 생각하면 괜히 열받는 수준이 되어 버리는군요.

말로만 듣던 그린홍합 맛은 좋았는데 껍찔 까기가 매우 힘들었습니다. 저게 잘 안 벌어지더군요.

참고로 저건 에피타이저 였습니다. 











새우와 그린홍합을 먹고 있는 도중 CRUISE는 이미 항을 떠나 PORT JACKSON을 둘러보고 있었습니다. 

성의 일부가 둥둥 떠 있는 거 같은 구조물을 보고 사진 직어보기.













이내 신기한 것을 발견하게 되었는데 바로 군사항이 그것이었습니다.

우리나라도 일반 항이랑 군사항이랑 이렇게 붙어있고 바로 옆을 지나갈 수 있었던가? 하는 의문이 떠올랐는데 저런 군사항과 함선들을 가까이 볼 수 있었던게 매우 신기했습니다.














밀덕은 아니라 어떤 함인지 모르겠으나 함선 자체가 멋있다라는 생각이 바로 들더군요. 아무튼 CRUISE를 타고 이렇게 가까이서 함선과 군사항을 볼 거라 생각 못했는데 나름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












이제 다시 배안으로 들어와서, 아까 새우와 그린홍합은 에피타이저였으니 이제 메인 음식을 먹어야죠. 











식사를 하면서 구경을 할 수 있게 되어 있는 구조입니다.











에피타이저를 먹었기에 메인은 이 한접시로 끝.













점심을 먹었으니 다시 밖으로 나가서 구경 하면서 사진찍기.

아까 CRUISE를 탔던 곳은 OFFICE 밀집지역이라면 이 지역은 주택가 위주였습니다.













3대 미항 중 꼭 꼽히는 PORT JACKSON에 있는 이 주택들은 정말 고가라고 합니다.

뭐 척봐도 부자들이 사는 동네인건 알겠네요 ㅎㅎㅎ












CRUISE는 여기를 기점으로 선수를 틀어 다시 왔던 곳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아무튼 여기에 사는 사람들은 정말 부럽긔













배 기수 부분 사진 찍기. 이제 방향을 틀어 HARBOUR BRIDGE로 향하게 됩니다.












멀리서 보이는 HARBOUR BRIDGE












그리고 또한 저 멀리에 SYDNEY TOUR가 보이네요.

그러고 보니 여태까지 해외 여행하면서 FUKUOKA 빼고는 TOUR 구경을 못가봤네.






 






옆쪽에 다시 이런 척봐도 비싸 보이는 주택들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저기는 평소엔 좋은데 태풍이나 그런거 불때 좀 위험하지 않을까? 이런 쓸데없는 생각이 들더군요











CANADA VANCOUVER처럼 여기도 요트가 많이 있네요.

역시 바다가에 있는 부자동네 답습니다.



 








점점 멀어저가는 부자동네를 찍어보며 삶의 질에 대해 고뇌?하다.

결론은 역시 돈 ㅎㅎㅎ












CRUISE이름이 VAGABOND CRUISES였군요.










CRUISE가 향하는 방향을 찍어보았습니다.










여기는 배 뒤쪽 부분인데 여기서












노란색 터번을 두른 인도인?을 보게 되어서 사진 한방 찍어봤습니다.

투낙투낙툰으로 유명한 달러멘디가 생각이 나서 ㅎㅎㅎㅎ










이쪽은 왠지 무인도 같은 느낌이 들어서 찍어봤습니다.

건물이 있고 하니 전혀 무인도는 아닌데 저기 저런 백사장도 보이고 나무가 울창해서 느낌상 그렇게 보이더군요 












열심히 사진찍고 구경중에 TC분이 찍어 준 사진.

저 꼬마애 이제 근 10년은 지났으니 고등학생? 아니 대학생은 되었겠군요.

세월 참 빠르다 













점차 HARBOUR BRIDGE가 가까워 지고 있습니다.













고풍스러운 등대가 인상적이어서 찍어봤습니다.

아직도 사용은 하는듯.










아까 출발할때 본 성채 같은 구조물.

그 뒤로 군함들이 보입니다. 거의 한 바퀴 다 돌은 것이지요.











역시 아까 본 군함.












AUSTRALIA 국기를 찍어보며 PART-1은 마무리.




TO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