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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POCRYCY의 여기저기

01. SYDNEY OPERA HOUSE에 가보다 PART-1 본문

SYDNEY, AUS/DAY-002

01. SYDNEY OPERA HOUSE에 가보다 PART-1

FAZZ-REBIRTH 2016. 7. 22. 23:32










1973년에 문을 연 Sydney Opera HouseAUSTRALIA NEW SOUTH WALES 주의 수도인 SYDYNEY에 있는 공연장입니다. 1547석의 오페라 극장과 2679석의 음악당을 비롯해 여러 개의 극장, 전시관, 도서관 등이 있습니다. 이곳은 가장 유명하고 인상적인 20세기의 건축물 가운데 하나로, 세계에서 유명한 공연장의 하나입니다. 공원 지역과 함께 Sydney Harbour Bridge, Bennelong Point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독특한 모양으로 이 Sydney Opera House Sydney를 넘어 Australia를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되었는데 이 건물의 특이한 지붕 모양은 국제 디자인 공모전의 우승작 작가인 덴마크의 건축가  Jørn Utzon이 오렌지 껍질을 벗기던 도중에 떠올린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부분적으로 원형의 모양인 바깥 표면은 자주 그 곳을 항해하는 범선의 소함대을 떠올리게 합니다. Sydney Opera House는 비록 많은 관광객이 공연 관람에 관심이 없더라도 Sydney의 주요 관광지 중의 하나로 손꼽힙니다.

Sydney Opera House 2007년 유네스코 세계 유산에 선정되었습니다.

 


Type : Performing arts centre

Architectural style : Expressionist

Location : Bennelong Point, Sydney

Country : Australia

Owner : NSW Government

Official Homepage : http://www.sydneyoperahouse.com

















아침이 밝았습니다. 현지시각 7시 35분. 어제는 어두워서 숙소 전경이 어떻게 생긴지 몰랐는데 아침에 보니 오옷 상당히 멋진 RESORT 였습니다.

사진만 봐서는 SYDNEY가 아닌 휴향지에 있는 느낌










작은 풀장도 있는데 여태까지 해외 여행하면서 이런 풀장 이용한 적 한번도 없었네요.

매번 밤 늦게 도착하고 아침 일찍 나가게 되었으니 (후에 TURKEY에서는 밤에 수영장 가보게 됩니다)











RESORT 전경1











RESORT 전경2, 여기는 입구입니다.












아침먹어야죠. 식당에 갔습니다.

식당은 STANDARD한 일반 HOTEL 조식이였습니다.












이날 먹은 조식.

어설픈 한식의 NEW ZEALAND보다 이게 100배 낫죠.

이번 여행에서 NEW ZEALAND는 음식때문에 극딜 당하네요.












저기서 음식을 퍼오는 거였습니다.












얼릉 조식을 마치고 주변 돌아보기

BAR도 있었는데 당연히 바텐더는 없고 영업은 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테라스라고 하기는 좀 애매한, 아무튼 밖에서도 먹을 수 있게 테이블이 있었습니다.

난로도 있네요.












호옷!! 이건 간이 CASINO?

RESORT 내부에도 작은 CASINO가 있었습니다.











이런 전자 슬롯머쉰과 경마 관련 기계가 있네요. 단촐했습니다.

그래도 RESORT는 RESORT라 이런게 있구나 하고 느끼게 해주네요













LOBBY 모습












다시 방으로 올라가서 찍어본 창밖 사진.

우리 BUS도 보이네요












출발전에 TV를 틀었는데 호옹이 SESAME STREET를 하는게 아니겠습니까?

어렸을적 AFKN에서 들리지도 않는 영어방송을 보던 추억이 나서 보게 되었습니다.












텔리 몬스터와 오스카 더 그라우치.

오스카 더 그라우치는 제가 제일 좋아했던 머펫이었습니다.

쓰레기통에서 나오는게 뭔가 맘에 들었기 때문











하지만 나중에 이 쿠키 몬스터 한테 제가 제일 좋아하는 머펫 자리를 내어주게 되죠.

옴뇸뇸뇸뇸뇸뇸뇸뇸뇸뇸 쿠키 옴뇸뇸뇸뇸뇸뇸뇸뇸뇸뇸

참고로 SESAME STREET 영어가 매우 쉬워서 무슨 내용인지 다 알아 들을 수 있더군요.

근데 왜 일반 영어랑 CNN은 잘 안되는 것이냐!!!!











다시 떠날 시간이 되어서 밖으로 나가니 빨간 홀덴 차량이 보이더군요.

아침 태양과 RESORT 분위기가 잘 어울려서 멋져보였습니다.

다만 지금 보니 디자인이 딱 10년 전 디자인인게 보이네요. 즉 심심한 디자인












출발 전 잠시 밖을 가보니 저런 사원이 있는게 아닙니까?

바로 RESORT 맞은편에요.

시간도 좀 남았겠다 한번 가봤습니다.












강력한 아침해를 뒤로하고 역광사진











관세음 보살상도 있고










배불뚝이 스님상도 있고










이런 수호수 상도 있고. 정통 선불교는 아니고 베트남쪽이나 그쪽 불교 같아 보이더군요. 시간관계상 안으로 들어가기도 그랬고 해서 절 구경은 여기까지











BUS를 타고 목적지로 GO GO










바로 SYDNEY OPERA HOUSE에 가는 것입니다.

AUSTRALIA의 LANDMARK이자 꼭 봐야할 장소기도 하죠

숙소서 한시간 넘게 걸리는 거리였습니다.












SYDNEY 외곽의 풍경










일반적인 집 모습.

이런 형태의 집만 봐서는 여기가 CANADA인지 NEW ZEALAND인지 AUSTRALIA인지 구분이 안갈정도로 비슷하죠.











가다 보니 켈트 십자가 모양의 교회도 보였습니다.

앞은 고풍스러운데 뒷모양은  그저 그랬습니다.



 







더 가니 바다와 SYDNEY HARBOUR BRIDGE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SYDNEY OPERA HOUSE 주변 도로 모습












그리고 도착한 SYDNEY OPERA HOUSE는 아니고,

그 주변인 BOTANIC GARDENS에 내렸습니다.

여기서 산책을 하면서 SYDNEY OPERA HOUSE에 걸어 가는 것이지요.

아무튼 내리자 보이는 빌딩 프런트 라인들

이것만 보면 CANADA VANCOUVER 비슷해 보이더군요.












그 유명한 SYDNEY HARBOUR BRIDGE도 보입니다.













그리고 카메라를 좀더 이동시키면 짜잔












오늘의 목적지인 SYDNEY OPERA HOUSE의 위용

사진으로만 보던 SYDNEY OPERA HOUSE를 직접 보는 순간이었습니다.













인증샷을 남기기.

어렸을적 각종 책자에서 보던 그 유명한 LANDMARK를 실제로 보니 감개무량하더군요.












멋진 야자수 사이를 두고 빌딩의 프런트 라인 찍어보기

그러고 보니 여기 지금 겨울인데 겨울 느낌은 하나도 안나고 따뜻한 봄날씨였습니다.

살기 좋은 SYDNEY 












SYDNEY OPERA HOUSE를 배경으로 보트도 휙 지나가는거 찍어보기














산책로의 모습. 저렇게 바다와 바로 맞닿아 있습니다.












초록빛 바다물 사진












산책로와 표지판들 사진












순간 수상 TAXI가 지나가더군요

우리나라에서 볼 수 없는 진귀한? 거기 때문에 바로 찍어봤습니다.

CANADA VANCOUVER에서는 수상 BUS가 있다면 여기는 수상 TAXI













다시 산책로로 와서 찍어본 표지판 모습

우리는 저기 오른쪽 위에 있는 BENNELONG PRECINCT로 갈 것입니다.

딱 6분 거리네요.

그 외 여기 볼거리는 많았지만 자유여행이 아니기 때문에 SKIP

자유여행이었어도 일정상 볼 수는 없었겠죠












아무튼 저기를 향해 GO GO 











그냥 여기 공원서 시간을 보내도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경치도 좋고, 날도 좋고, VANCOUVER나 SYDNEY에 사는 사람들은 이런데에서 시간 보낼 수 있어서 좋겠다라는 생각이 마구마구 들었습니다.













다시 산책로를 타고 쭉 직진하기












산책로에 이런 다양한 수목이 있어서 지겹지 않고 보는 재미가 있어서 쏠쏠했습니다.











이런 거대한 나무도 있었구요











우리나라는 비둘기가 많던데 여기 이 새는 무슨 새인지?













SYDNEY OPERA HOUSE가는 길이 아니라 무슨 식물원을 탐방하는 느낌 ㅎㅎㅎ












이제 여기만 지나면 SYDNEY OPERA HOUSE에 도착하게 됩니다.











바다는 바다라 저렇게 갈매기도 있더군요 ㅎㅎㅎ



TO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