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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POCRYCY의 여기저기

10. TABLE MOUNTAIN을 둘러보다 PART-2 본문

HELLO JAMBO/SOUTH AFRICA

10. TABLE MOUNTAIN을 둘러보다 PART-2

FAZZ-REBIRTH 2018. 2. 21. 11:20










Elevation : 1,084.6 m

Prominence : 1,055 m

Official Homepage : www.tablemountain.net

















자 지금 부터 2시간 정도 휘리릭 TABLE MOUNTAIN을 둘러봐야 했습니다.

이 넓은 곳을 2시간에? 라는 말이 나올 수밖에 없었지만 자유여행이 아닌 패키지 여행이라 어쩔 수 없었지요.

자유여행이었다면 하루를 여기에 쏟아부었을지도










무슨 광활한 돌 평야가 산정상이라니!!!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산정상과 비교해볼 때 현실성이 좀 없어 보였습니다.










TABLE MOUNTAIN에서 처음으로 본 동물 도마뱀!!!













자 여기저기 짧은 시간 내에 돌아다녀봐야죠

아무튼 이렇게 사진으로만 보면 여기가 산 정상? 이럴 풍경만 보입니다.










이름모를 꽃이 있어서 사진 한방










전체적으로 바람이 센 편이라 키 큰 식물은 없더군요

산 고도가 높은 탓도 있구요










여기서도 CAPE TOWN 시내 전체가 보입니다.











다른켠으로 방향을 돌리면 저런 산 형태가 나오는데
















이런 험한 형태의 산 모양이 잘 보입니다. 

이렇게 보니 확실히 산 정상에 오른 느낌이 납니다.










또 알 수없는 야생화 사진도 찍어주고











이런 사진도 찍어주고.

다시 말하지만 이제 산에 온게 확실히 느껴지는 풍경입니다.











계속되는 험난한 지형의 풍경











하지만 잘 보면










이렇게 길이 있어서 보기와 달리 걸어가는데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주변 지형이 험난해 보일 뿐 산 자체가 말 그대로 TABLE처럼 평평한 편이라 우리나라 산에 비하면 이건 산을 타는 느낌이 전혀 들지 않았습니다.












그러니까 이렇게 험난해 보이는 건 주변 풍경이지 이걸 자체를 타고 올라간다던가 그런건 아니라는거죠.









바닥에 있던 무슨 표식도 있더군요











그리고 이런 바위 같은 곳에










전반적인 CAPE TOWN 주변을 나타내는 금속 지도도 있더군요












계속해서 여기저기 돌아다녀보기











바닥에 이런 안내판도 있었습니다.












좀 더 가다보니 백록담 처럼 호수 같은것이 있더군요

저기도 가보고 싶었지만 산책하듯이 갈 수 있는 곳이 아니어서 여기서 사진을 찍는 것으로 만족해야 했습니다.










다른 각도서도 찍어주고







파노라마 사진도 한 번 만들어보고










다시 다른 쪽으로 계속해서 휙휙 지나가야 했습니다.

시간제한이 있으니 조금이라도 여기저기 보기 위해서










이렇게 길 따라 그냥 가면 여기저기 볼 수 있어서 편했죠












다른 곳에서 보는 대서양의 모습











얼추 주마간산식으로 TABLE MOUNTAIN 한 바퀴를 거의 다 돌게 되었습니다.












진짜 그림과 같은 마을 느낌

어렸을 적 봤던 TV 애니메이션의 배경 느낌이 나더군요 










15번째 현판, 반도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CAPE TOWN을 찍어주고,










저기 편의 시설이 보이는 거 보니 정말 한 바퀴 거의 다 돌았군요











기념 셀카














다른 전망대쪽에서











찍어본 TABLE MOUNTAIN의 다른 모습

어우야 이것만 보면 엄청 험난한 산처럼 보이네요

그런데 생각해보니 험난한 산 맞습니다.

케이블 카타고 편희 왔는데다가 정상이 너무 평평해서 그렇지 ㅎㅎㅎ











17번째 현판, 희망봉에 대한 설명

여기서 날 맑으면 희망봉도 보인다던데









거기가 어딘지 몰라 찍었는지 아닌지 모르겠군요











19번째 현판












그리고 두 번재로 본 동물인 이름모를 새

여기에도 동물이 많이 산다고 했는데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다른 AFRICA 나라와 달리 야생동물을 많이 보이지 않더군요

 













다시 확대해서 찍어본 CAPE TOWN의 전경.

언제봐도 이뻐서 자꾸 찍게 되는 거 같았습니다.










자 편의시설 지점까지 오게 되었군요









저기 가기 전에 인증샷 한 번 때려주고













주변 풍경도 계속 찍어보고











21번째 현판












계속해서 주변 풍경 사진 찍어보기









화장실도 있고 기념품 판매점이 있는 편의시설쪽으로 가봅니다.

근데 겉보기와 달리 볼건 정말 없더군요










안에는 이런 스낵바도 있었는데 이게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바로 나가서 풍경 사진이나 더 찍자 해서 찍은 사진

LION'S HEAD 주변으로 LNG선이 지나가는게 보였습니다.










그러고 보니 구름 한점 없는 날이라 하늘 사진도 찍어보았습니다.

TABLE MOUNTAIN도 재수가 없으면 구름이 엄청 껴서 여기 자체를 올라 올수 없을때가 많다고 합니다.

아닌게 아니라 이렇게 우리가 산 정상에 있을 땐 구름이 없다가 우리가 하산하고 나서 몇 시간 후에 구름이 엄청 끼어서 케이블 카 운행이 중단되었죠.

우리는 운이 엄청 좋았는듯.

사실 이 TABLE MOUNTAIN도 어제 봤어야 할 건데 어제는 구름 땜에 못보게 되어 하루 밀리게 된 것입니다.










어라 비버다!!!!









살이 통통한게 귀엽네요.

사람들의 좋은 피사체가 되어주더군요









아랍쪽 사람들도 여기에 관광와 있더군요










이제는 케이블 카를 타고 내려갈 시간













내려가면서 찍은 사진인데 절벽이 칼 같이 있는 곳에 사람들이 타고 있는게 보이네요.

신나겠다








여기는 비교적 등산로라 할 수 있는 곳을 타고 올라가는 사람들도 보였습니다.













역시 내려오면서 찍어본 풍경들











TABLE MOUNTAIN의 설명을 그려놓은 현판이 보입니다.

다 도착한 것이죠










이 케이블 카가 없었다면 TABLE MOUNTAIN 정상에 갈 엄두를 못냈겠죠.









TAXI의 모습이 보여서 찍어봤습니다.









관광에 특화된 이층버스

우리 버스도 이랬으면 좋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TABLE MOUNTAIN을 보고 나서 점심을 먹으로 타조 농장으로 GO GO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