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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POCRYCY의 여기저기

PROLOGUE 01. EGYPT를 향해 GO GO GO 본문

مصر (EGYPT)/PROLOGUE

PROLOGUE 01. EGYPT를 향해 GO GO GO

FAZZ-REBIRTH 2018. 9. 2. 12:10







수도 : Cairo, (القاهرة)

통화 : EGYPT POUND

면적 : 1,002,450km²

공용어 : 아랍어

국교 : 이슬람

건국일 : 19220228

OFFICIAL HOMEPAGE : www.egypt.gov.eg

 

 

 

EGYPT는 지금으로부터 7,300년 전, , 기원전 5316년 시기의 도시 유물이 발견되기도 했고, B.C. 3100년경에 처음으로 통일된 EGYPT가 형성되었으니 엄청나게 긴 역사를 가지고 있는 것이죠.

정식 명칭은 이집트 아랍공화국(Arab Republic of Egypt)인데 국가명인 EGYPT는 영어식 명칭이고 아랍어로는 جمهورية مصر العربية(굼후르리야트 마스르 엘아라베야)입니다. EGYPT인들은 자기네 나라를 아랍어로는 미스르(مصر, Miṣr), EGYPT 아랍어 발음으로는 마스르(Maṣr)라고 부릅니다. 이는 '두 좁은 땅'이라는 의미와 함께 '대도시''문명'같은 의미도 있다고 합니다.

 

오늘날 아랍과 중동지역에서 정치적·문화적인 중심국가를 이루고 있고 이슬람 국가이긴 하지만 이슬람 아랍연맹 나라에선 그럭저럭 개방적인 편입니다.

EGYPT 땅 크기는 남한 면적 10배가 넘으나, 문제는 EGYPT 땅 거의 전부(96% 이상)가 사람이 살기 불가능하거나 아주 힘든 무더운 사막이라는 것. 그 사막성 기후를 뺀 곳은 다 합쳐도 남한 면적보다 훨씬 작아 유럽의 소국인 오스트리아 땅 면적(8km²)과 비슷하며, 통계로만 1,000만명이 넘게 모여사는 CAIRO의 인구밀도는 서울보다도 높다고 합니다.

 

















때는 2009년 1월 28일

겨울 방학을 맞이하여 이번에도 어머니를 모시고(어머니가 절 데리고가 맞는 표현 ㅎㅎㅎ) 해외여행을 가게 되었는데 이번에도 AFRICA의 나라인 EGYPT가 되겠습니다.

또 어렸을 때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에서 봤던 피라미드 등을 보고 싶었기 때문.











언제나 여행기를 쓸 때 인천 국제공항의 풍경을 찍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매번 갈 때마다 인테리어가 조금씩 다른데 이번엔 저렇게 나무가 많이 있더군요.

신기해서 찍어보기









여기저기 곳곳에 나무들이 심어져 있더군요










연말연시 풍경에 맞게 이런 인테리어들로도 꾸며져 있었습니다.











이번에 우리가 탑승할 GATE는 8번

거기로 향해 가는 길











인테리어 하나는 정말 멋진 공항입니다.

과거 예를 3D로 구현하고 싶어했는데 지금봐도 엄청나게 어려운 작업입니다.

한마디로 택도 없죠











오후 3시 25분이 되어서 8번 GATE에서 탑승하기 시작했습니다.












저것이 우리가 타고 갈 비행기

이번에는 대한항공 KAL입니다.

매번 여행 갈 때마다 다른 항공사 비행기 타고 가는 전통 아닌 전통이 계속 이어지게 되더군요



CANADA 갈 땐 AIR CANADA

TOKYO 갈 땐 JAL

OSAKA 갈 땐 ANA

NEW ZEALAND와 SYDNEY 갈 땐 ASIANA

AFRICA는 SOUTH AFRICAN AIRWAYS

이번 EGYPT는 KAL!!!!










자 탑승하던 중 한 방










이번에 제가 앉아갈 좌석은 32B군요













이제 인천공항을 뜨고 있습니다.

이때 시간 오후 4시 16분










시간이 좀 더 흘러 오후 5시 19분

기내식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KAL의 스튜어디스 복장 디자인은 정말 뛰어난 듯










저녁 기내식은 비빔밥이었습니다.

이야 말로만 듣던 비빔밥 기내식이라니.

하지만 맛은 뭐 SO SO










기내식 먹고 이리저리 시간 때우고 있다가 보게 된 기내 잡지서 보게 된 광고

은행 광고에 저런 모에한 그림을 사용하다니

상당히 앞서간 센스의 광고이긴 한데 뭘 의미하는 건지 모르겠고 저게 어떻게 CL한테 통과 되었는지도 의문인, 미스터리한 광고여서 사진으로 남기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또 흘러 흘러 밤 11시 30분에 기내식이 나오더군요.

한 5시간만에 기내식이 또 나와?? 그랬는데 비행기에서는 기내식 먹는 즐거움이 크기 때문에 기쁘게 먹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비빔밥보다 이게 더 좋더군요

졸지에 야식을 먹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도 가지고 가는 노트북.

AFRICA여러 나라와 EGYPT도 가게 되는 글로벌한 노트북이 되겠습니다.

저 위젯에서 보이다시피 당시 시간은 새벽 1시 15분











자기 전에 기내 화장실 가서 스트레칭도 해주고 물도 버리고 인증샷도 찍고 별짓을 다 했습니다. ㅎㅎㅎㅎ











새벽 2시에 노트북을 끄고 잠을 취하게 되었습니다.

이코노미석에서 잠자는 건 매번 힘들어서 깊게 자기는 힘들죠












시간은 흘러흘러 한국시간으로 새벽 3시 29분 TURKEY 상공에 도달하게 됩니다.

TURKEY는 나중에 가보게 되죠.











그리스 키프로스 섬 상공을 지나는 것을 보여줍니다.











새벽 3시 32분 또 기내식이 나오는데 이건 간단하게 삼각김밥이 나오더군요.

기내식이라고 하기 애매한 그냥 간식?












EGYPT에 거의 다 왔을 때 이런거 작성하라고 주더군요.











이제 EGYPT 상공입니다.

역사적으로 도서관으로 유명했던 ALEXANDIRA도 보이네요












밤이라 잘 안보이지만 CAIRO 상공입니다.











현재 1월 28일, 현지시각 9시 45분

EGYPT CAIRO 국제 공항에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시간으로 대략 13시간 걸린다고 나오네요









여권에 EGYPT VISA및 입국 도장을 받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