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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북아메리카 대륙 북부
수도 :  오타와 (Ottawa)
언어 :  영어, 프랑스어,
기후 :  냉대, 한대, 대륙성기후...
종교 :  로마가톨릭교 46%, 프로테스탄트교 36%
면적 :  998만 4670㎢



세계에서 2번째로 영토가 넓은 나라로서 북아메리카 대륙의 약 40%를 차지하고 있는 캐나다는 G7에 속해 있는 선진국이면서 너무나 멋진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나라이지만 위도가 높아 살기에 춥다라던가 이민을 많이 받는 나라로만 인식 되어 있는, 실질적으로는 한국에게 의외로 잘 알려지지 않은 나라 중 하나라 할 수 있겠습니다. (뭐 그런 나라가 한 둘이겠습니까만)
CANADA는 미국처럼 각 주로 이뤄진 연방국가이며 총 10개의 주(PROVINCE)와 3개의 준 주(TERRITORY)로 이뤄져 있는데, 이 중 서부의 두 개의 주인 BRITISH COLOMBIA주와 그 옆의 ALBERTA 주를 2004년에 여행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인 첫 해외 여행지이자 아직도 가서 살고 싶은 나라로 손꼽고 있는 CANADA 서부 여행기를 올리면서 CANADA에 대한 간단한 상식과 거기서 겪었던 헤프닝들을 소개하는 형식으로 앞으로 여기 블로그를 이끌어가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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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그것도 한국 이외의 나라의 여행!

이 한마디는 (당시) 30세가 다 되도록 한국 이외의 지역은 전혀 가보지 못한 저 같은 사람에게는 가슴이 설레게 하기 충분한 단어임에는 틀림없겠죠. 그러고 보니 옛 우리 부모님 세대때 처럼 해외여행이 제한 받았던 것도 아니었고 대학교 때 배낭여행 붐도 장난 아니게 불었던 세대인데 이 나이 먹도록 해외 한 번 못나갔었을까? OTL


아무튼 때는 서기 2003년 6월, 직장을 때려치고 심도 있는 공부를 위해 고고씽한 시각디자인 대학원의 합격을 자축하며 (경쟁률이 무려 4:1이었다는, 대학원 맞냐? -_-;;) 입학할 때까지 남는 시간을 그냥 보내지 말고 이럴 때 해외여행을 가보자!! 이렇게 결정하고 택한 여행지는 바로 CANADA


왜 하필 CANADA였냐면 당시의 원대한 PLAN에 의하면 대학원 졸업이후 CANADA로 유학가기였기 때문에 그 사전답사로 내 눈으로 직접 CANADA의 교육 시스템과 시설 등을 직접 보길 원했기 때문입니다. 왜 또 하필 CANADA가 유학 목적지였냐면 일단 그래도 배워온게 영어고 대화는 잘 안되지만 독해 하나는 그나마 잘 할 줄 알기 때문이라는 지극히 현실적인 이유 때문이었죠. 즉 유학 후 정착할 나라는 영어권이어야 하는 전재가 붙은 것이었습니다. 지금 새로 프랑스어라던가 도이치어(고등학교때 배웠지만 거의 전무한 현실) 등등을 배우긴 무리이기 때문. 자 영어권 국가들 중에 유학비용과 기타 것들이 현실적인지 아닌지를 따져보니 살인적인 비용이 들어가는 미국이나 영국은 제외이고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디자인 분야에서는 이 두 나라가 최고인데 OTL) 오스트레일리아 보다는 CANADA가 더욱 더 매력적으로 다가왔기 때문이라는 지극히 현실 적인 이유 때문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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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로스 아저씨 왈: 선택 이유가 참 쉽죠?)




거기다가 CANADA 여행을 가야겠다고 생각한 또 다른 이유는 거기에 대학교 미술동아리 1년 선배였던 D형이 CANADA, VANCOUVER에 계셨기 때문. 그 D형은 3년 전 1년짜리 어학연수로 캐나다로 떠났다가 캐나다가 너무 좋아 지금껏 머물고 있던 것이었죠. 그러다가 이제 기한이 돼서 한국으로 돌아올 준비 중에 MSN으로 연락하여 놀러오라고 했기 때문에 CANADA에 머물 근거지가 생겼던 것이죠. 이리하여 대학원 입학 확정과 동시에 CANADA, 더 정확히는 VANCOUVER 여행길이 열리게 되었는데, 인생이란게 언제나 그렇지만 생각대로 술술 풀리지 않는다는 게 정말 문제인듯 합니다. 어찌보면 전혀 걸릴게 없는 CANADA 여행을 누가 시샘해서 저지를 하려고 하듯이 문제가 연속으로 일어났기 때문입니다. 그것도 4개 연속으로....



그 첫 번째 문제는 바로 비행기 티켓 구하기.

원래 여행 목적이 D형의 APT에 한 10일간 머무르면서 VANCOUVER와 그 학교들을 구경하는게 목적이었는지라 비행기 표만 구입해서 CANADA에 갈 생각이었는데, 대학원 입학을 확인하고 여행을 가기로 마음 먹었던 시점이 바로 6월 말. 이미 이때는 성수기의 시작으로 CANADA로 가는 비행기 티켓이 완전히 매진 사태가 벌여졌더군요.


한국에서 CANADA 직항은 AIR CANADA가 유일(당시) : 전부 예약 >> 不可

그럼 경유해서 가는 AIR SINGAPORE : 전부 예약  >> 不可

UNITED 항공?  : 전부 예약 >> 不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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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 머 어쩌자는겨?)




역시 처음 가는 해외여행이었는지라 성수기의 위력을 전~~~혀 모르고 있었다가 크게 한방 먹었다는 느낌일까요? 하나 남아있는건 대한항공이었는데 왕복 130만원 OTL (다른 항공사는 60~100만원대)

나중에 알았지만 만약 비싼돈 주고 대한항공을 타고 갔었다 쳐도, 미국 경유해서 가는 비행기라 미국 VISA가 없던 저는 그걸 쓰지도 못한다는 사실. (근데 경유해서 가는 비행기인데도 130만원... 넘 비싼데....)

이렇게 처음부터 CANADA 여행이 꼬여가고 있을 때 구원을 던져주신건 어머니


“패키지로 CANADA 여행을 갔다 온 다음에 연장 신청해서 그 형네 머물면 되잖아”


이 한마디에 비행기표 문제 해결, CANADA 여행지가 VANCOUVER 한정에서 CANADIAN ROCKY까지 확대!! 두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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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FAZZ-REBIR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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